Page 196 - E-BOOK
P. 196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이 두
            가지를 균형을 맞추고, 어떤 것들을 먼저 할 건지, 이거는 그
            상대방을 잘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데 내가 교사선교회의 교사선교사로서 그 사람을 살펴본
            다면 일단 제일 처음에 구령의 열정이 있는가? 먼저, 내가 나
            를 먼저 점검해야겠다는 생각들을 하게 되었어요. 내가 사람
            들에 대해서 구령의 열정이 있다면, 영혼의 구원에 열정이 있
            다면, 하나님의 나라, 요즘에 말하는 그런 하나님 나라가, 하
            나님의 나라에 대한 회복도 같이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는 생
            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걸 하나님의 모습으
            로 보여주신 것 같아요. 일반 계시가 있고 특별 계시가 있잖아
            요. 누구에게 주는, 심지어 믿지 않는 자에게도 주는 일반적인
            은혜가 있고, 그리고 믿는 자들에게 또는 특별한 누군가에게
            주는 특별한 은혜가 있고요. 하나님은 그렇게 여러 가지, 그런
            방법으로 우리에게 특별한 것과 일반적인 것을 계속 보여 주
            시기 때문에 우리도 그것이 누군가는 모태신앙으로 해서 신앙
            을 먼저 받고, 그리고 소명, 직업적인 소명을 찾는가 하면, 어
            떤 사람은 어떤 직업적인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받아서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되어 가기도 한다는 생각도 들
            고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렇게 이렇게도 보여 주셨다, 저렇게
            특별하게 보여 주셨다, 이 순서는 왔다갔다 넘나들면서 하듯
            이, 우리의 양육도 그냥 그렇게 살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ഒ੄ ҳਗী
            들었습니다. 내가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그 사람이 말씀에서
            회복이 되던, 그리고 하나님이 온전하게 주셨던 완전한 세상                     ৌ੿੉ ੓׮ݶ
            에서의 회복을 누리는 것을 먼저 한번, 내가 그것을 살펴보고
            반응하는 것. 거기에 반응해서 그것을 위해서 헌신해 주는 것.                   ೞաש੄ աۄী
            이것이 있다면, 그러면 되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들을 해 보
            게 되었습니다.
                                                                 ؀ೠ ഥࠂب
            막 던지라고 해서요, 제가 좀 궁금한 것들이 있어서, 좀 궁금해
            서, 그냥 던지려고요. 어, 집중훈련이 있잖아요. 집중훈련이 우                  э੉ ࢤпਸ ೡ
            리 선교회 내에 집중훈련이 있는데, 이 집중훈련은 우리가 밥
            에 집중하도록 만드는 과정이 아니었나? 이런 생각이 들어                      ࣻ߆ী হ׮ח
            요. 확립하고, 그리스도인이 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새 생명
            으로 태어나고, 그리고 거기서 제자가 되고, 일꾼이 되어서, 파
            송 받는 이 과정은 사실은 말씀을 먹이는 것에 집중되어 있는                    ࢤп੉ ٜ঻णפ׮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