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1 - E-BOOK
P. 201

으로 요즘에 그 다음에 토요 학교. 그 다음에 담임을 마치고                  령께서 주시는 분별력과 통찰력으로 지혜롭게 복음을 전해
            나서도 그 아이들을 다시 징모해서 제자 훈련을 계속 하는                    야 합니다. 성령께서 그때 그때 주시는 감동으로 전해야 하는
            것. 이런 것들이 되겠습니다. 저의 교사선교회 토요 학교의 영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나
            향을 받은 어떤 학부모님은 자기 돈을 들여서 학교 근처에 공                  의 열심으로 복음을 전하면 안 됩니다. 이 시대를 잘 분별하면
            부방을 하나 임대를 했습니다.                                   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교육 선교 사행시 기
                                                               도로 마칠까 합니다. 네. 띄워주세요.
            그래서 일주일에 화, 목, 금 이렇게 3일 동안 화요일 날은 새소
            식반을 운영하고요. 목요일은 창의 미술 활동을 하고요. 그 다                 교!
            음에 금요일은 독후 활동으로 이렇게 섬기는 분도 계십니다.                   교사로 불러주신 하나님. 귀한 직분 감사합니다. 나 자신의 틀
            거의 1년 내내 하고 계시더라고요. 익산에 그런 분이 있더라고                 에 갇혀 있지 않고.
            요. 아무튼 교사든 아니든 모든 교육 활동은 이후에 전도와                   육!
            양육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교육 활동을 통해서 친밀한 관계                   육신의 생각과 정욕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아 성령 충만함
            를 형성했다면 반드시 복음을 전해야 하고 그 다음은 양육으                   으로 깨어 있게 하소서.
            로 이어져야 합니다. 또 우리는 영적인 자녀뿐만 아니라 육신                  선!
            의 자녀도 많이 출산해야 합니다. 다윗은 8형제 중 막내로 태                 선교사의 마음으로 성육신하여 제자들의 발을 씻기고 눈높이
            어나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만약 다윗의 부모가 아들                   를 맞추며 시대를 분별하고.
            일곱만 낳았더라면 이스라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또 무디                    교!
            가 바로 그렇습니다. 그는 9남매 중에서 여섯째로 태어났습니                  교감하여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예수님 닮은 교육선교사가
            다. 만일 무디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미국은 또 어떻게 됐을                  되게 하소서.
            까요? 우리가 가르치도록, 가르치고 있는 제자들 가운데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제2의 모세가 있고 다윗이 있고 무디와 같은 인물이 나올 것입
            니다. 앞으로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지금 조광수인가요? 누
            군가요 그 사람. 동성애하시는 그 사람. 김조광수인가요. 그
            사람 지금 차별금지법 추진위원장으로 지금 추대되더라고요.
            그 사람이 앞으로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킨다면 물론 그날이 인
            제 오겠지만요. 더욱 제자 양육은 물론 복음 전하는 것도 힘들
            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산파들처럼 우리는 나라의 법을 무서
            워할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할 것입니다. 몸
            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
            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할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
            라. 은밀하게 위대하게. 몇 년 전에 우리 주종호 간사님이 열심
            히 외치던 구호가 생각납니다.

            우리가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고 제자 양육
            을 실천합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잘 가르치고 섬기는 교사
            가 돼야 합니다. 이것만이 우리의 사명이요. 다가올 하나님 나
            라를 예비하는 길인 것입니다. 그러나 시대가 시대인 만큼 우
            리는 더욱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해야 합니다. 보
            라 내가 너희를 보내니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성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