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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ಌझ ৈ೯ ҕݽ੹                                          하면 잔소리가 될 것 같아서 말을 못하겠어요. 신규교사가 학

                                                               교에 오면, 뭔가 가르쳐 주는 것도 혼내는 것도 조심스러워요.
           ਸ ઁউ೤פ׮                                             우리 선교회는 오래 가야 하잖아요. 세대차이를 극복하는 많
                                                               은 방법들을 연구해주시고, 장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ਗ ੿ب                                            다섯 번째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세상

                                                               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이
           ৈ೯࠺ܳ ૑әೞҊ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 선배님들은 하나님이 원하
                                                               시는 것과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이 거의 일치했던 것 같아요. 그
           рױೠ ӝ۾ޛ੉ա                                           런데 우리 젊은 세대들은 그것이 많이 다르거든요. 이런 것들
                                                               에 대해 우리가 많이 이야기하고 접점을 찾는 부분이, 우리 선

           ࠳੉۽Ӓܳ ղ੗                                            교회가 가서 감당할 귀한 사역이라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과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이 일치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나아갈 사역의 방향인 것 같아요. 그러면서 세
           ஶࣆ਷ ޷ѐୋ૑                                            상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을 감당해주는. 아까 얘기했던 사
                                                               회 참여, 복지, 소외된 계층들, 국내외의 아이를 섬기는 우리
           ৈ೯  ੷ח                                              선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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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제 꿈인지 선교회의 꿈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보육
            원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별무리 보육원. 개척하는 의미로 하
            면 좋을 것 같아요. 보육원에 봉사활동을 가보면, 양육을 받아
            야 할 아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정말 많아요. 양육해주길 기다
            리고 있어요. 양육해줄 사람이 없어요. 우리가 승부를 할 수
            있죠. 걔네들은 항상 거기 있잖아요. 건물의 개념으로서의 보
            육원이 아니라, 접근하는 의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여기에
            는 특수교육 선생님들, 아동 복지 센터에 있는 선생님들의 도
            움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조금더 깊이 생각해보면 국가 예산
            을 지원 받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국내 국외의 장학 재단 및 장학 펀드 조성. 우리 선교
            회 총 운영비의 5% 정도를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드려
            요. 우리 선교회를 1000명으로 계산하고 10만원 씩 내면, 한
            달에 1억이더라구요. 일 년 예산이 12억이 되는거죠. 그 중에
            5%만 소외된 이웃과 계층을 위해서 사용하고 장학재단과 같
            은 것은 운영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네 번째로는 선교회 안의 세대차이의 극복이예요. 세대차이
            가 커지고 있어요. 90년 생이 온다는 책도 나왔고, 저부터도
            꼰대입니다. 대학생에게 밥이나 사주면 좋아하지, 뭔가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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