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3 - E-BOOK
P. 123
되었습니다. 다양한 인도하심 속에서 춘 폴, 대만 교사선교회의 멤버들이 처음 생
천교대 17학번 3명의 자매들과 함께 예 겼던 기쁨과 영광의 순간에 참여할 수 있
배드리고 양육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가장 었습니다. 해외 캠퍼스에 교사선교회 멤
기쁘고 감격스러웠던 순간은 춘천교대에 버가 생기는 열매가 있어서의 기쁨도 있었
재학생 양육리더가 세워지고 춘천교대 졸 지만, 더 큰 기쁨은 하나님께서 부정할
업생으로 협동간사님들께서 세워지셨을 수 없는 확실한 섭리로 하나님의 사람들
때였습니다. 캠퍼스 아웃리치에서도 현지 을 불러 하나님의 공동체를 세워나가시
인 그들 스스로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것 는 것을 보고 경험하게 하신 것이었습니
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춘천교대도 이 다. 문화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 너무나
제 그들 스스로 양육하고 공동체를 세워 도 열악한 상황인데도 크고 작은 섭리들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게 되 속에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함께하심
었습니다. 저는 그냥 잠깐 기쁨과 영광의 을 다함께 경험하고 다함께 찬양할 수 있
순간에 참여한 외부인이라는 것을 깨닫 었던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님이 어
게 되었는데 그것이 너무 기뻤습니다. 떤 분이신지 조금 더 알게 되고, 하나님
을 더 신뢰하게 되는 값진 경험이었습니
캠퍼스 아웃리치 이야기가 중간 중간 나 다.
왔지만, 필리핀 교사선교회, 싱가폴 교사
선교회, 대만 교사선교회 멤버가 생겼던
때도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필리핀, 싱가
о ӝࢁҊ u
хѺझ۞ਛ؍ ࣽр
ୌҮী ࢤ
নਭܻ؊о ࣁਕҊ
ୌҮ ઔসࢤਵ۽
ഈزрࢎשٜԋࢲ
ࣁਕ࣑ਸ
ٸण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