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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습니다. 다양한 인도하심 속에서 춘           폴, 대만 교사선교회의 멤버들이 처음 생
           천교대 17학번 3명의 자매들과 함께 예          겼던 기쁨과 영광의 순간에 참여할 수 있
           배드리고 양육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가장  었습니다. 해외 캠퍼스에 교사선교회 멤
           기쁘고 감격스러웠던 순간은 춘천교대에            버가 생기는 열매가 있어서의 기쁨도 있었
           재학생 양육리더가 세워지고 춘천교대 졸 지만, 더 큰 기쁨은 하나님께서 부정할
           업생으로 협동간사님들께서 세워지셨을             수 없는 확실한 섭리로 하나님의 사람들
           때였습니다. 캠퍼스 아웃리치에서도 현지 을 불러 하나님의 공동체를 세워나가시
           인 그들 스스로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것           는 것을 보고 경험하게 하신 것이었습니
           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춘천교대도 이           다. 문화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 너무나
           제 그들 스스로 양육하고 공동체를 세워           도 열악한 상황인데도 크고 작은 섭리들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게 되         속에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함께하심
           었습니다. 저는 그냥 잠깐 기쁨과 영광의  을 다함께 경험하고 다함께 찬양할 수 있
           순간에 참여한 외부인이라는 것을 깨닫            었던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님이 어
           게 되었는데 그것이 너무 기뻤습니다.            떤 분이신지 조금 더 알게 되고, 하나님
                                           을 더 신뢰하게 되는 값진 경험이었습니
           캠퍼스 아웃리치 이야기가 중간 중간 나           다.
           왔지만, 필리핀 교사선교회, 싱가폴 교사
           선교회, 대만 교사선교회 멤버가 생겼던
           때도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필리핀, 싱가


                                                                            о੢ ӝࢁҊ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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