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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자 회의를 하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 2016년 후반부터 2-3년 정신을 못 차
그게 벌써 4-5년 전 일이네요. 그때 많은 렸어요. 그러나 교사수련회를 기점으로
기대를 가지고 많이 모일 것을 기대했습니 다시 중등 교사 모임을 해보려고요. 작게
다. 하지만 정기적인 모임이 별로 없는 가 는 오산화성지역에서 수도권으로, 그리
운데 또 중등선생님들이 양육과 지역모임 고 중부권, 남부권 중등선생님들과 만나
을 나가시는 가운데 중등MT까지 오시기 고 싶습니다. 같이 기도하고 교제하며 중
가 여의치 않았습니다. 우리 지역 선생님 등 교사들이 양육과 지역모임에 잘 적응
들, 그리고 저와 친분이 있으신 몇몇 분들 하도록 그리고 우리 중등이 모여 디모데
과 별무리학교 선생님들과 작게 시작하였 양육과 토요학교를 어떻게 전개할지, 단
습니다. 그때 느낀 것은 전국 중등교사 위학교에서 자율동아리로 기도모임으로
MT보다 먼저 수도권 중등교사 모임이 필 어떻게 기독학생을 세울지 신우회를 조직
요하고 중부권, 남부권은 먼저 중등교사 해 기독교사들을 어떻게 섬길지 처음에
출신 리더 분들을 찾아가 서로 식사하고 는 정말 작게 한 걸음 한 걸음 가려합니
교제하는 것이 우선이고 권역별로 모임이 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주님이 주시는 마
잘 이루어지면 그 다음 전체 모이는 것이 음과 전략으로 나아가려합니다. 함께 할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 있는 동역자들을 주시고 주님이 보이
시는 등불로 한 발 한 발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중등선생님들과 함께 무엇
을 할지 저는 잘 모릅니다. 늦둥이가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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