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8 - E-BOOK
P. 118

가지자 회의를 하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 2016년 후반부터 2-3년 정신을 못 차
           그게 벌써 4-5년 전 일이네요. 그때 많은        렸어요. 그러나 교사수련회를 기점으로
           기대를 가지고 많이 모일 것을 기대했습니 다시 중등 교사 모임을 해보려고요. 작게
           다. 하지만 정기적인 모임이 별로 없는 가         는 오산화성지역에서 수도권으로, 그리
           운데 또 중등선생님들이 양육과 지역모임 고 중부권, 남부권 중등선생님들과 만나
           을 나가시는 가운데 중등MT까지 오시기           고 싶습니다. 같이 기도하고 교제하며 중
           가 여의치 않았습니다. 우리 지역 선생님          등 교사들이 양육과 지역모임에 잘 적응
           들, 그리고 저와 친분이 있으신 몇몇 분들         하도록 그리고 우리 중등이 모여 디모데
           과 별무리학교 선생님들과 작게 시작하였 양육과 토요학교를 어떻게 전개할지, 단
           습니다. 그때 느낀 것은 전국 중등교사           위학교에서 자율동아리로 기도모임으로
           MT보다 먼저 수도권 중등교사 모임이 필 어떻게 기독학생을 세울지 신우회를 조직
           요하고 중부권, 남부권은 먼저 중등교사           해 기독교사들을 어떻게 섬길지 처음에
           출신 리더 분들을 찾아가 서로 식사하고           는 정말 작게 한 걸음 한 걸음 가려합니
           교제하는 것이 우선이고 권역별로 모임이  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주님이 주시는 마
           잘 이루어지면 그 다음 전체 모이는 것이          음과 전략으로 나아가려합니다. 함께 할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 있는 동역자들을 주시고 주님이 보이
                                           시는 등불로 한 발 한 발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중등선생님들과 함께 무엇
           을 할지 저는 잘 모릅니다. 늦둥이가 태어

                                                                                                u
                                                                            Үࢎࣻ۲ഥܳ

                                                                            ӝ੼ਵ۽ ׮द ઺١
                                                                            Үࢎ ݽ੐ਸ ೧ࠁ۰Ҋਃ

                                                                            ੘ѱח য়࢑ചࢿ૑৉ীࢲ

                                                                            ࣻبӂਵ۽  ӒܻҊ
                                                                            ઺ࠗӂ  թࠗӂ ઺١

                                                                            ࢶࢤשٜҗ ݅աҊ

                                                                            रणפ׮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