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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ION                                         ೞաש੄ ݃਺ਸ ঌҊ ೞաש੄ ਺ࢿਸ Ө੉ ٛח
                                                             ࢎۈ੉ ҮࢎࢶҮࢎੑ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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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계에 관한 새로운 관점의 필요성


                                                             교사선교회는 교육계와 복음의 사이에 양 발을 딛고서 교육 현
                                                             장이 ‘거듭나기’를 간절하게 소망하는 부르심을 얻었다. 성경이
                                                             선포하고 교육 현장이 증언하듯이, 우리가 몸 담고 있는 교육계
                                                             는 자신을 새롭게 할 ‘복된 소식’을 간절하게 필요         롬8:19-23 로 하고
                                                             있다. 기독교사의 눈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기를 멈출 수 없고, 기
                                                             독교사의 귀는 교육계의 신음을 듣기를 멈출 수 없다. 우리는 교
                                                             육 현장에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르침을 다루는 모든 곳에서 그분의 손과 발이며 그분의 목소
                                                             리, 그분의 귀 그리고 그분의 마음이자 정신이다. 우리는 그분의
                                                             치유하고 자유케 하는 능력을 가졌고, 그분의 위로하는 말씀을
                                                             전하며, 그분이 왕으로서 세우신 평화의 왕국이 오고 있음을 알
                                                             리는 사자들이다. 그 왕국은 우리의 노력으로는 온전히 완성될
                                                             수 없을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 왕국이 우리의 순종이 없이는
           샬롬의$$                                             로 함께 하시며 보이신 하나님 나라의 통치         눅17:20-21 와, 십자가를
                                                             도래하지 않을 것도 우리는 알고 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육신으
                                                                                 롬3:23-24
                                                             통하여 온전히 이루신 구속
                                                                                                          마
                                                                                       과, 승천하며 맡기신 사명
                                                             28:18-20
                                                                  이 우리의 손에 쥐어 있다. 우리는 우리가 부름받은 교육
                                                             계가 주님의 다스림으로부터 벗어나 있을 때 이곳이 제 마음대
                                                             로 가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
           교육을$$                                             r ҙز ؀૑૓ਵ۽ ੋೠ ೠ޹઒ ؀೟࢓җ ,"-ӝ 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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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다                                               ب ӝরೞৈ ઱ש ઱न ੉ ъషܳ ߄۽ ૖য૑ѱ ೞ
                                                             ࣗࢲsۄݴ ഥਗٜীѱ Үਭ੄ ࢎഥ੸ ࢎݺਸ ૐ૓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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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사는 교육계의 모든 주체와 영역에서 공의와 평화를 추구
                                ࢨ܁ ੉ۄח ѐ֛਷     ࢶ             한다. 기독교사는 교육계에서 공의와 평화를 이루는 일을 그리
                                ঱੄ ࢿ҃੸ੋ ߄ఔ੉੗ Ѿҗ              스도께서 나에게 맡기셨다는 책임의식을 품는다. 기독교사는 교
                                ۽ࢲ ૑ೱೞח ૑੼ੑפ׮
                                ࢨ܁੉ ޖ঺ਸ ੄޷ೞח૑                육계에서 그리고 교육을 통해 세상에 그리스도의 통치가 실현되
                                Үਭ҅ী ؀ೠ ࢨ܁਷ যڃ               는 것에 하나님과 더불어 기쁨을 누린다. 교사선교회는 이러한
                                ݽणੋ૑ ੉ Ӗਸ ాೞৈ ೣ              일을 위해 하나님이 자신을 교사로 부르셨다는 소명의식을 가
                                ԋ ԷԲӝܳ ࣗݎ೤פ׮                 진 사람들의 공동체이다. 이 일을 더 잘하기 위해 서로 격려하며
                                                             모이기를 힘쓰는 공동체이다. 이 일은 지금까지 공동체가  비전
                                                             2020으로 꿈꾸어 온,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를 통하여 이루어
                                                             오신 교사선교회의 소명과 유산을 등에 업고 더욱 분투할 일이
                                                             다. 이제 우리는 이 일을 우리가 가르쳐 지키게 할 복음의 한층
                                                             더 풍성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소망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지금
                                                             까지 우리를 사용하여 보이신 감사의 제목을 버리지 말고, 그것
                                                             을 발판삼아 걸음을 내딛어 나아가야 할 때이다. 교사선교회가
           хࣻ ] ӣઙള ੉Ѣی ੉ೂ਋ ੉അ޹                              가진 유산과 사명을 계속 보존하면서도 교육계에 그리스도의 온
           Ѩష ] ӣ҃ৠ ӣ݅ഐ ӣ࢚క ߅അࣻ नੋഐ ৏ਘই ੢઱ੋ                  전한 통치를 소망하게 하는, 공동체가 가진 부르심을 바라보는
                    ӣਬ૓ ܨହӝ ߅ઁݺ ߔथҴ ੢ݺࣻ ઱ઙഐ                  더욱 온전하고 풍성한 시각은 무엇인가?
                    ӣز୸ ߅ࢿ਋ ੿਷৔ ҃թ
                    ߅ೱӝ ब޹૑ ੉૑ഌ ੋୌ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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