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নਭ Ү 2004년 겨울 대학생 4학년 시절, 양 양육 교재 개편에 대한 필요가 오 양육 교재는 양육의 일관성과 우리
육 교재 개발팀에 잠시 소속하여 삽 래 전부터 논의 되어왔다. 현재 선교 의 정체성을 제시해준다.
ѐಞ 화와 표지디자인을 맡았었다. 당시 회의 양육 교재는 교육선교의 사명 교육과정이 개정되면 교과서의 개정
개발된 교재는 일부 수정을 거쳐 지 을 감당하기 위해 분명 개정의 필요 도 함께 이루어진다. 교육과 하나님
금까지 사용되어져 오고 있으며 양 가 있다. 그러나 교육의 스펙트럼이 나라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현실에
육 교재의 개편요구는 꽤 오랫동안 다양한만큼 본질적인 것에 집중해 서 양육의 교육과정의 개정이 필요
있어 왔다. 야할 필요도 있다. 그 본질은 복음 하며 또 자연스럽게 양육의 교재 또
주변을 살펴보면 많은 회원들이 교 의 정수를 담고 있으면서도 교육계 한 개편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
육과정을 재구성하듯 양육의 교재 를 회복시키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지만 그 모든 과정이 복음의 근간 위
또한 각 상황에 따라 재구성(추가교 이제는 정말 움직여야할 때라고 생 에 이루어지는 개편이면 좋겠다.
재의 선택, 내용의 활용 등)해 양육 각한다.
에 활용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변주와 개편에 대한
요구는 분명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양육 교재개편이 제대로 실현
되기 위해 선교회의 -집중훈련에서
도 강조한 바-전폭적인 지원을 요구
한다. 이를 위해서 전담팀이 있을 필
요가 있다.
이 오래된 숙제를 헌신된 회원들이
그간 풀지 못했다는 점에서 시스템
적인 지원도 고려해 봐야할 때이다.
개인 의견으로서 ‘전임사역자’를 통
한 추진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