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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선교회의 신규교사들이 기독교사로
서 성장하는 실질적인 힘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앞으로 캠프의 운영 방향은 어떻게 될까
YOU3 사역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이 사 요?
역이 지속되어야 할 이유’에 대해 한 지체 개인적으로 이 사역에 대해 더 꿈꾸는 미
가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비빌 언덕’. 래의 방향은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그 말이 참 좋았습니다. 1년에 한 차례의 YOU3캠프라는 틀 안에서 중등, 유아, 특
캠프와 이후 온라인에서의 잠깐잠깐의 대 수 등 선교회 안의 다양성을 잘 담아내는
화이기에 사실 한계점이 많지만, 그럼에 것입니다. 기획팀의 한계상 초등 중심으로
도 불구하고 지체들이 공동체의 사랑과 운영해 왔는데 항상 빚진 마음이 있었습니
관심을 느낀다고 응답해 주었습니다. 초임 다. 올해 캠프에는 중등 타임을 넣어 보고
교사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보내고 기독교 자 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권역
사로서 성장할 수 있게 되는 실질적인 힘 별 모임입니다. 2월 캠프는 다같이 하는 것
또한 결국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동 도 좋지만, 이후 학기 중에는 시간적, 체력
체’, ‘사랑’. 그 안에 계신 ‘하나님’. 어떤 형 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수도권 중심으로
태의 사역이든 결국 그들이 이 세가지를 모임을 열게 되면 중부권이나 남부권의 경
놓지 않게 하는 것이 목표라는 생각이 듭 우에는 오고 싶어도 오기가 어렵습니다.
니다. 많은 횟수는 아니더라도 한 번씩이라도 권
역별로 오프라인 모임을 열어 보면 어떨
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