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1 - E-BOOK

਋ܻח ೠ о૑ ૕ޙਸ ઁӝೡ ࣻ

੓णפ׮ rӝة Үࢎ۽ࢲ੄ җসਸ

নਭਵ۽ ৮ࢿೡ ࣻ ੓חо sੑפ׮ ݅ড

Ӓۧ׮Ҋ ೠ׮ݶ ਋ܻח Ҷ੉ Үࢎੌ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나는(우리는) 누구인가?
하나님은 내(우리)가 어떻게 살기 바라시는가?
೙ਃח হणפ׮ Үࢎ੄ ૗ਸ ղ۰֬Ҋ 물음은 물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묻고 답하면서 우리는 삶

೟ਗ ࠂ਺ചܳ ਤೠ ੹੐ࢎ৉੗о 의 방식을 바꿉니다. 미래를 바라보게 하는 질문은 아직 오지
않은 삶을 갈망하도록 만들지만, 과거와 현재를 살피게 하는
غח Ѫ੉ ؊ աਸ ࣻ ੓णפ׮ ೠ ݺ੄ 질문은 삶을 사랑하게 만듭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묻
고 답하시면서 삶의 방식을 바꾸려 하셨습니다.

ӝة Үࢎܳ ঳ӝ ਤ೧ ൨ॳח ಞ੉ ؊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ബҗ੸ੌ ࣻ ੓णפ׮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
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ೞ૑݅ Ӓۧѱ ೞ૑ ঋח Ѫ਷ ࢎۈࡺ 27.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
냐
ইפۄ ࣁ࢚੄ ݽٚ ৔৉ীࢲ ೞաש 28.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
니 하느니라
աۄܳ पഅೞӝ ਤೣੑפ׮ ࠁ੉ח Ѫ੉ա 29.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
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ࠁ੉૑ ঋח Ѫө૑ ೞաש੄ ઱ӂ੉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
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ೞח Ѫ੉ ೞաש աۄੑפ׮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
까 봐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
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
਋ܻ੄ ࠗܰब਷ ೞաש աۄ੄ Үࢎੑפ׮ 을 아시느니라

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
ೞաש աۄ੄ Үࢎח Үਭীࢲ Ӓ੄ աۄ 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৬ Ӓ੄ ੄ܳ ҳೞח җসਸ ݐ਷ ੗ੑפ׮ 그날에 족하니라
_마:6장25-34

모든 일에 있어서 부름을 받은 자가 취해야 하는 태도는 ‘먼
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마: 6장 33절 상)’입니
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세
워가는 것이어야 함을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를 불러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신 것처럼 모든 사람을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시고 인류 공동체를 세우시겠다는 것이 부르신
이의 변함없는 의지입니다. 하나님의 비전에 우리를 부르시고
‘부르심을 받은 이들 ekklecia ’이란 의미를 담은 곳이 바로 교회
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에 개인의 자아실현이나 성공, 경쟁을
통한 우월감이나 권력욕 따위들이 비집고 들어올 수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