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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도울 수 있을지 고민했는데 필리핀에 째,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를 달라고 기도
계신 이보아스, 김룻 선교사 가정이 그들 했어요. 복음이 갈급하고 꾸준히 전할 수
을 양육해 주셔서 지금의 아름다운 공동 있기를 구했죠. 셋째, 영어 사용이 가능한
체를 이루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 국가를 먼저 택하기로 했어요. 일단 우리
니다. 그와 동시에 주께서 제게 이런 생각 나라가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지 않고 예
을 주셨어요. '필리핀 외에 또 다른 나라 비교사들과 함께하는 사역이기 때문에,
에 가서도 이렇게 도울 수 있지 않을까?’ 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언어인 영어를 염
그렇게 꿈꾸게 되었죠. 두에 두었어요. 그런데 방문해 보니 어느
나라든 대부분 캠퍼스(교대든, 사범대든)
확장된 국가 선정은 어떻게 하였나요? 에 영어교육과가 있어서 그들과 접촉점으
엄청나게 기도하면서 결정한 것은 아니었 로 삼겠다는 전략적인 판단도 있었습니
지만 함께 했던 팀의 리더들과 함께 꿈꾸 다. 그동안의 캠퍼스 아웃리치를 통해 얻
는 시간을 가졌고 그 과정에서 몇 가지 원 게 된 노하우라고 할 수 있죠.
칙을 정하게 되었는데 첫째, 정기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국가를 달라고 간구했어 아웃리치에서 있었던 일 중 가장 기억에
요. 그냥 한번 다녀오는 정도가 아니라 지 남는 순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속해서 방문하여 돕고 지원할 수 있어야 필리핀과 싱가포르에 현지인 멤버들이 생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비교적 가까 겼던 순간들을 기억합니다. 수년간 방문
운 거리에 있는 나라를 택하게 되었죠. 둘 하여 복음과 비전을 나누던 중에 열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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