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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방향

국장회는 선교회의 전반적인 사역을 검토하고 방향을 설정하
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 관련된 재정을 논의하고 집행함에 있
어 매번 정간사회의 최종 승인을 받는 것은 현재의 사역 구조
에서 비효율적이다. 또한 대표, 정간사회, 국장회의 역할을 분
명히 하고, 효율적이며 생동감 있게 사역할 수 있는 구조로의
재편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국장회를 조직도상에 명확히 드
러내고 사무국은 다른 국과 마찬가지로 병렬로 배치하되, 비
전연구소를 새롭게 창설하여 선교회의 사역들을 돌아보며 미
래를 제안할 수 있는 기구로서 운영하도록 한다. 아울러 템북
은 문서사역을 위해 교사선교회가 세운 소속기관이지만, 그
일의 대외적 특성을 고려하여 별무리학교, 별무리교회와 같
은 협력기관의 형태로서 조직도에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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