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פu 2011년 9월 | 경기 북부 모임의 확장 פu
별무리 모임을 양주에서 더 북쪽으로 이동
2008년 10월 | 경기 북부 별무리로 거듭 하여 동두천의 박찬우 간사 가정에서 실시 2016년 | 함께 하던 지체들 모두가 파송
나다. 하게 됩니다. 이 시기부터는 더욱 다양한 을 받다
경기 북부 별무리의 전신은 의정부 별무리 지역의 선생님들께서 함께 모임을 하게 되 지역간사가 되고 두번째 해가 되던해 대부
였습니다. 의정부 별무리를 처음 만드신 는데 동두천, 양주, 연천, 포천, 의정부 그 분의 선생님들이 결혼, 더 좋은 지역을 찾
류창기 간사님께서 타지역으로 이동하시 리고 남양주에서 오시는 분도 계셨습니 아 경기 북부지역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게 되면서 경기 북부라는 명칭으로 경기 북 다. 경기 북부는 인구밀도가 낮고 넓은 지 경기 북부 지역의 특성임을 알고 있었지만
부 지역인 양주시에서 새로운 별무리 모임 역으로 분포되어 차량이 없으신 여러 선생 몇 년간 함께 하던 자매들과 선생님들이
으로 이어가게 되었죠. 경기 북부의 초대 님들께서는 전철과 버스를 갈아타시면서 모두 떠나고 새롭게 처음부터 모임을 시
책임간사는 박찬우 선생님이십니다. 초기 긴 시간 먼 곳까지 와서 모임을 하시는 열 작해야 하는 일들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모임에는 금산으로 내려가기 전 잠시 의정 정을 보여주셨답니다. 경기 북부 모임 초기 그래도 자신의 삶을 위해 떠나는 지체들
부로 오셨던 신동민, 김지현 선생님 가정 에 함께 하셨던 여러 가정 떠나면서 생긴 모두 새로운 곳에서 잘 적응하고 하나님
을 비롯하여 조삼영, 임혜선 선생님 가정, 공백이 여러 젊은 선생님들께서 함께 함으 의 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파송이라는
유동현, 박성희 선생님 가정 그리고 김충 로 채워지게 되었고 2013년에는 20명이 과정을 통해 떠나 보냈습니다. 파송 이후
현, 문선애 선생님 가정 이외 여러 선생님 넘는 인원이 함께 별무리 예배를 드리게 에는 지역 모임이 사실상 힘이 들었습니
들과 함께 별무리 모임과 양육을 시작하 되었답니다. 다. 오랜시간 함께 한 가정이 있지만 선교
게 되었습니다. 모두 비슷한 또래의 아기 회에 많은 의미를 두고 있지 않은 상태였
들을 키우는 가정들이라 모임만 시작하면 고 남아있는 지체역시도 예전의 추억으로
울고 웃고 안기는 아기들로 인해 정신이 선교회에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선교회
없었지만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은혜의 에 비젼을 가지지 못한 지체들과 모임을
장이 되었답니다. 진행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아
마 이때부터 경기 북부 지역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을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