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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 포천 모임으로 모임이 새롭게         2019년 | 또 다시 파송이 시작되다
             시작되다                            경기 북부 지역의 특성상 오랫동안 함께
             경기 북부 지역은 의정부, 양주, 동두천 지        지역에 머물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역을 기반으로 하여 함께 하였습니다. 그          시골이라는 특성 수직적인 교직문화, 외로
             런데 포천에 신규발령을 받은 박찬양 자           움 등 다양한 이유로 경기 북부 지역을 떠
             매가 오게 되었습니다. 찬양 자매는 오랜          나게 되고 함께 하자는 이야기를 나눌 수
             시간 동안 캠퍼스에서 착실하게 훈련을 받 없는 것 같습니다.  포천 지역 모임도 첫 해
             고 성장한 자매였습니다. 캠퍼스 간사님           에는 5년간 포천에 있었던 유진 자매, 두
             을 통해서 찬양 자매의 양육 혹은 예배 모 번째 해에는 2년동안 함께 했던 찬양 자
             임을 요청받았습니다. 경기 북부 모임이           매와 군복무를 마친 이준 형제가 파송을
             포천과 동두천 두 곳에서 진행이 된 것입          받아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
             니다. 두모임을 모두 진행하는 것이 쉽지          다. 모임의 핵심 멤버들이 모두 파송을 받
             않았습니다. 그래서 친목 모임처럼 진행           아 떠나게 되자 포천 지역 모임이 자연스
             이 되던 동두천 지역의 모임에 있는 선생          럽게 중단이 되었습니다.
             님들에게 선교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는 질문으로 징모를 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고 동두천 지역의 예배모임은 진행하
             지 않기로 했습니다. 간사로서 고민이 되
             었지만 섬길 수 있는 사람에 한계가 있다
             는 생각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찬양 자매를 중심으로 하여 양주에 군복
             무 중이던 이준형제와 포천에 오랫동안 있
             었지만 동두천이 멀어서 오지 못했던 유진
             자매가 포천 지역 모임으로 함께 하게 되
             었고 한해 뒤에는 찬양 자매 동료 선생님
             인 유열매 선생님, 함께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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