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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غ঻ભu                            ‘양육’모임으로 이루어진 ‘공동체’
             양육 어벤져스                                                         경기 서부 지역은 모든 선생님들이 양육
             2005년 여자팀의 양육 모임이 시작되었어 안양 모임과 안산시흥 모임이 합쳐지다                    관계로 이어져 있어요. 정대곤 간사님을
             요. 김지연 선생님을 리더로 한은혜, 구선         2006년 이상찬 간사님이 본부사역으로 콜         중심으로 한 남자 양육팀, 이민우 선생님
             희, 박연정 선생님이 함께 모였어요. 남편         링을 받아 지역 모임을 떠나시게 되면서           을 중심으로 한 육아맘팀, 백지은 선생님
             들의 남자양육팀, 아내들의 여자양육팀이           안산시흥모임은 큰 중심축을 잃게 되었어           을 중심으로 한 미혼 여교사들의 양육팀,
             으로 두 팀의 양육이 한 집안에서 진행되          요. 그러나 위기를 기회라고 하나요? 안산         나희철 간사님을 중심으로 자녀 양육팀까
             었는데 당시 여자 양육팀의 열기가 너무           시흥 모임이 안양 모임과 합쳐지게 되고           지. 교사뿐 아니라 교사들의 자녀들까지
             뜨거워서 양육을 마치고 나면 늘 새벽 1시         이후로 안산안양 지역이라 불리게 되었            양육으로 똘똘 뭉쳐 있는 공동체에요.
             를 훌쩍 넘겨있었죠. 남자 선생님들은 싫          죠. 이 안산안양 지역이 지금의 경기 서부
             은 소리도 못하고 거실에서 여자양육이 끝          모임이 되었어요.
             나기만을 애타게 기다려야 했어요. 이 때
             이루어졌던 끈끈하고도 깊은 양육이 지금
             의 경기 서부 모임의 원동력이 아닐까요?
































                       경기$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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