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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णפ׮u                            2015년 | 중보기도팀이 시작되다.            2015년 | BRIDGE팀이 시작되다.
                                             2015년 백지은 선생님을 팀장으로 하고          2015년 김진실 팀장님이 ‘한 영혼을 주님
             2012년 7월 | 토요학교를 다녀오다.          정을순, 백민정, 박효원 선생님을 팀원으          께'라는 표어를 가지고 브릿지팀을 시작하
             올해부터 대구지역 선생님들께서 진행해            로 하는 교사국 중보기도팀이 구성되었            였다. 캠퍼스에서 훈련받은 예비교사들이
             오신 토요학교인 ‘별난무리배움터’를 본           다. 매달 권역별로 각 지역 별무리 및 캠퍼        교사가 되었을 때(혹은 임용을 다시 준비
             부 간사님들과 함께 위로차 다녀왔습니            스 기도제목을 함께 공유하며 선교회 전           하며) 지역별무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 마침 오늘은 토요학교 한 학기를 마무         회원들과 함께 중보기도에 힘쓰고 있다.           하고, 그룹리더, 팀리더로 교대사역을 마
             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대구 부광교회                                            친 사역자들이 별무리에 적응하는 기간 동
             한 집회실에서 디모데들, 학부모님들, 대                                          안 후배 교사나 새로 들어온 회원을 돌아
             구지역 선생님들을 만나뵐 수 있었습니                                            보며 스스로가 정체성을 찾아가고 공동체
             다. 직접 와서 보니 그간 선생님들의 노고                                         성을 키우도록 돕는 역할을 하였다.
             와 헌신이 어떠한 지 금방 알 수 있겠더라
             구요.
             학교제자 양육에 관해서 앞으로 공동체
             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제시한 사례라
             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구지역 선
             생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헌신에             ਋਎ૐਵ۽ ൨ٜযೞח ࢶ
             힘찬 박수를 쳐 드리고 싶습니다. 할렐루
             야!                              ࢤשਸ ذӝ ਤ೧ ؀ҳ۽
                                             ղ۰о࣑ਵݴu


            tୡ੐Үࢎ ઱۽ ҃۱  ֙                   2002년 | 치유사역이 시작되다
            ੉ղ ٜਸ جࠁҊ ૑ਗೞ                    염월아 간사님은 2002년 대구에서 사역
                                             중이던 홍세라 선생님께 연락을 받고 우
            ݴ  ӝةҮࢎ۽ࢲ੄ ੿୓ࢿ                   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선생님을 돕기 위해
            ਸ ੕૑ ঋب۾ Ѻ۰ೞח                    대구로 내려가셨으며, 함께 만나 기도하
            Ѫu                               고 대화하면서 그 선생님의 우울증이 치료
                                             가 되는 경험을 하였다. 그리고 수련회에
            2016년 2월 | YOU3팀이 시작되다.          오시는 각 지역에 선생님들이 심적으로 어
            김나영 팀장님은 2016년 2월 예비교사국          려워 상담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참 많이
            에서 활동하던 때  캠퍼스 사역자들을 대           있었다. 그런데 그 분들을 돕기 위해 전략
            상으로 시험적으로 YOU3팀을 운영했었            을 가지고 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고, 2017년 2월에는 예비교사국과 교사국         전문적인 치유사역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에서 공동으로 YOU3팀을 운영하였으며,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때 백민정 선생님
            2018년부터 교사국에 소속되어 YOU3팀          (상담교사)이 치유사역을 위해 10년 동안
            을 운영하였다. YOU3팀은 캠퍼스 시절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러면 함
            을 마치고 학교에 발령나 초임교사로서             께 치유사역을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어려움을 겪으며 좌충우돌하고 있는 교사            하였다. 그리고 2009년 미국에서 돌아오
            선교회 내 초임교사(주로 경력 3년 이내)          면서부터 주서택 목사님으로부터 내적치
            들을 돌보고 지원하며, 기독교사로서의 정           유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다. 지금은 상담
            체성을 잊지 않도록 격려하는 것을 목표            공부를(대학원) 하고 있다. 교사선교회는
            로 하였고, YOU3 모임을 온라인, 오프라         교사국
                                             각 지역이 흩어져 있어서 거리가 멀어 치유
            인으로 지속하면서 교사선교회 내 각 지역           사역이 쉽지 않지만 상담 공부가 다 끝나
            에 있는 청년 회원들 간에 관계성을 증진           면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사역이 진행
            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였다.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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