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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 태안 나문재에서 펼쳐진 2012년 3월 | 종교가 다양한 가족력 있
충남서부 별무리 캠프 는 불신자 첫 인문학(?) 공부를 시작하다
태안 나문재 펜션에서 충남서부 지역 별 한일자 선생님과 같은 학교에 근무했던
무리 캠프가 열렸어요. 홍세기, 강학봉 간 복길연 선생님이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님을 비롯한 홍성, 부여, 당진에 있는 교 말을 듣고 본인도 성경에 대해 알고 싶다
사선교회 회원들과 가족들이 모두 함께 며 먼저 도전장을 내밀었어요. 성경 지식
모였어요. 펜션 여행엔 바비큐 파티는 필 이 전무하여 교사선교회에서 제작한 교재
수 아니겠어요? 남자 선생님들은 불맛 가 를 활용하여 공부하기엔 너무나 힘들고
득한 직화 삼겹살을 굽고 여자 선생님들 따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고등
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별무리 만찬을 부 공과와 교사선교회 교재를 살펴보고
벌였죠. 만찬 후엔 말씀과 삶 속에서 만 나서 양육 팀들과 함께 중고등부 공과를
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 교재로 선택했어요. 복 선생님은 기존 멤
간을 가졌어요. 한 선생님은 처음 참여하 버들보다 교재 연구에 더 힘을 기울일 뿐
여 어색함도 있었지만, 강학봉 간사님과 아니라 양육 모임의 이름도 손수 지었어
이야기를 나누며 어린이들의 교육과 선교 요.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하나 되는 크
에 대한 비전이 같은 이들이 이렇게 많이 고 넓은 울타리가 되라는 의미로 ‘한울’이
있다는 사실에 뜨거운 감격을 느꼈다고 합 라고 이름 지었죠. 참으로 아쉬운 것은 결
니다. 혼을 하면서 모임에 나오지 못하게 된 거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