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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육의 기쁨을 배워가는 평안별무리

                                                우리가 개척후 지금의 3개의 양육팀이 세워지기까지 참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
                                                던 것 같습니다. 리더그룹이 세워지기 까지의 과정동안 주님은 우리에게 공동
                                                양육의 방법을 허락하셨는데 지금 돌아보면 이 시간을 통해 매주 만나면서
                                                서로 가깝게 되고 교제권이 넓어지면서 서로를 친밀하게 알아가는 방편이 되
                                                게 하셨습니다. 전혀 모르던 누군가를 한달에 한번 만나서는 제대로 알기가
                                                어려웠다는 것을 주님은 너무 잘 아셨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조금 더  많은 리
                                                더들이 세워지면 좋겠습니다. 자매양육 그룹이 아직도 대그룹인데 조금도 소
                           그룹으로 긴밀하게 알아갈 수 있도록 양육팀이 더 많이 세워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모임 안에서
                           많은 선생님들이 디모데양육에도 도전을 하셔서 평안지역 자체 작은별잔치도 하는 날이 올 수있길 기대합
                           니다.














































                평택$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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