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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을 추구하는 공동체
우리 청주지역 모임은 강선애 선생님의
세영혼을 향한 애틋함에서 시작했습니
다. 기독교사대회에서 만난 세 분, 조혜
정, 견정숙,김향은 선생님을 양육하시면서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청주교대생들과
연합하여 월 1회 별무리를 드리면서 작지
만 끈끈한 지역 모임을 진행하셨습니다.
휴직기간을 이용하여 그리고 인천으로 귀
향(?)하신 후에도 장거리를 마다않으시
고 오셔서 메세지를 전해 주시던 강선애
간사님, 장주인 간사님. 청주TEM맨들을
가족같이 여기시는 그 헌신으로 조금씩 자
란 멤버들과 함께 청주지역은 청주의 기독
교사단체와 연합하기 시작했습니다. 격달
로 여러 기독단체가 모여 예배하고 배우
고 기도하며 우리의 하나됨을 위해 애썼습
니다. 연합모임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청
주TEM이 봉사하고 기도하던 때가 생각납
니다. 지금은 새롭게 유입된 젊은이들과
하나되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교원
대, 인천교대에서 파송보내 주셔서 그리
고 초대로 인해서 함께 하게 된 우리 젊은
교사들과 호흡을 같이하여 하나님 주신
교육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같이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던 때가 기억납니
다. 그리고 조금씩 싹이 트는 어린이양육
을 바라보며 함께 이 일을 잘해보고자 격
청주
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