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E-BOOK
P. 8

담임목사  칼럼      Columm


                                      샬롬.  귀한  성도님들.  이  무더위  가운데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무더위  가운데서도  몸은  곤하고  지치고  힘이  들지만,  믿음과
                                    시선은  오직  하나님을  향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

                                    으로  축복합니다.  날씨가  무덥다는  것은  시간이  흐른다는  의미
                                    입니다.  계절의  변화무쌍함은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  계절의  변화무쌍은  사람이  만든  결과이기에  경각심을  가지고  살

            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계발한  모든  것들이  이제는  병을  앓고  시름시름하면
            서  우리에게  살려달라고  하는  부르짖음입니다.  전대미문의  더위와  태풍,  모든

            자연재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늘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야  할  것들
            이  있습니다.  쓰레기의  분리수거,  내  주변의  정리,  자연  훼손에  관한  일들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입니다.  플라스틱  컵,  일회용  컵보다  자기만의  컵을  갖고

            다니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예전에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한  것들이  지금은
            우리의  생명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결과물이  되어집니다.  자연을  지키지  않으면

            그  몫은  우리에게  그대로  돌아옵니다.  이처럼  우리의  작은  믿음의  행동과  생각

            과  마음도  결국  그  사람의  생명을  좌지우지합니다.  영,혼,육의  강건을  위하여
            작은  믿음의  실천을  하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배 시간 안내                                             하나님은  영이시니

               주일  낮  예배                오        전               9시                     예배하는  자가

              주일  저녁  예배                동  절  기               저녁  7시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수요  저녁  예배                동  절  기               저녁  7시
                                                                                         (요  4:24)
                 새벽  예배                화  ~  주일               4시  40분


                           선교 현황                                              중보 기도


            국외 선교                                         1.  교회  지역의  온전한  복음화와  선한  영향력을  위하여
              캄보디아  ~  도기성,  이지혜  선교사  가정                 2.  낙심자,  장기  결석자,  마음의  평안과  육신의
            국내 선교
                                                                강건함을  위하여
              옹진   지방  ~  자월  삼리교회  김경영  목사
              충북   연회 ~  청주  소망교회 정상구  목사                 3.  담임  목사의  사역과  사모와  가정을  위하여
              강화서지방  ~ 말도등대교회  원종범  전도사                   4.  말씀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가  충만하여지기를


             섬기는 이



             담임 목사 : 김동수


             시무 장로 : 김필권  원로 장로 : 구인회 김용길 한정수   반주자 : 유영애
   3   4   5   6   7   8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