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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우리 교사선교회 선생님들이 제일 적 의미를 깨달아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했
합하고 능력있다고 할 수 있을거에요! 관 으면 좋겠어요.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교
심 있으신 선생님들이랑 함께하면 좋을 육선교의 의미입니다.
것 같습니다. 함께 개발협력에 대해 공부
하는 것도 좋고,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연
구나 방학을 이용해 미션트립을 다녀오 ې
면 어떨까 합니다.
앞으로의 운영 방향은 어떻게 될까요?
일단 관심있는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모임
이 생겼으면 좋겠구요. 2020년 여름방학
에 우간다, 탄자니아를 방문하여 현지 교
국제교육개발협력을 통해 이루어가는 사들과 만나 기독교육철학과 수업기술
‘교육선교’란 무엇일까요? 에 대해 나누고 그곳 선생님들을 위로하
그동안 우리나라 선교사님들께서 선교지 고 도전을 주고받는 단기선교를 계획하
에 가시면 교회를 세우는 것과 동시에 유 고 있어요. 모임에서 이 프로젝트를 위한
치원을 지어서 아이들을 교육하시는 형태 준비를 같이 하며 첫 단추를 꿰어나가면
가 많았어요. 기간이 좀 지나면 초등학교 좋을 것 같습니다.
와 중등학교도 운영을 하시는 데 교육전
문가가 아니다 보니 현지 공립학교와는 국제교육개발협력에 같은 부르심을 느
다른 기독학교를 세웠는데 교육과정이 끼는 분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신
나 운영을 보면 차별점이 없는 경우가 많 가요?
아요. 이러한 전문성의 문제도 있지만 그 일단 만나뵙고 싶어요. 요즘 선생님들이
동안 교육이 선교의 도구가 되어왔는데 세계시민교육이나 단기선교 등을 통해 교
이것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육개발협력에 관심을 갖고 계심을 느껴
기독교사들이 교실에서 교육과정을 재구 요. 하지만 그 호기심을 나눌 공간이 없었
성하여 복음을 전하고 학생들을 양육하 던 것 같아요. 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함께
는 것처럼, 이것이 선교지에도 일어나서 하자는 요청을 드리고 싶네요:)
아이들이 예수님을 알게되고 그들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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