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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 사회성기술을 단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자료가 많이 부족함을 깨닫고 이와
관련된 원서를 번역하여 우리 실정에 맞
는 지도자료로 개편하는 작업을 하여 학
기초 3월에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도
움이 되는 자료집을 제작하였습니다.
2019년 연구모임에는 교사선교회 회원은
아니시지만 학급의 학생들로 인해 어려움
을 겪는 선생님들도 모임에 참석하셨고,
강의에 함께 참석하셔서 도움을 받으셨다
는 것이 참으로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이렇게 몇 년간 연구를 지속하며,
어려운 아이들과 교사들을 돕다 보니 결
국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님이며 다시
금 제자양육의 필요성이 느껴졌습니다. 그
래서 2020년 이후에 우리 대전 별무리는
다음과 같은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습니
다.
- 연구모임과 제자양육을 잘 결합하여
어떻게 한 영혼을 도울 수 있을까?
- 우리의 연구성과와 제자양육의 정신
해 함께 공부하고 나누면서 서로에게 위 을 잘 결합하여 대전지역에서 어려움을
로와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들이었습 겪고 있는 교사들을 방문하여 실제적인
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역을 시작하면 좋겠
다.
2018년에는, - 배움찬찬이, 정서행동연구 등과 같은
수련회 때 받은 은혜와 생각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고통과 아픔의 소리를 잘 듣
자체 새학기 준비모임을 1박 2일로 기획하 고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사역, 복음의 공
여 실시하며 일 년 동안의 연구모임을 설 공성이 살아있는 사역을 하자.
레는 마음으로 기획하였습니다. 네러티브 - 수도권에 ‘이음연구소’가 있다면 중부
글쓰기 게시판을 만들어 교실이야기를 글 권을 아우를 수 있는 ‘**연구소’를 설립
로 써서 나누고, 개개인의 관심영역에 따 하는 일에 대전별무리가 마중물이 되자
라 좀 더 전문화 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 등
다. 배움찬찬이, 교육국 연구모임 참석, 정
서행동연구 등에 참여하며 교육연구의 전 우리의 연구모임이 어디로 갈지 아무도 모
문성을 조금씩 쌓아갔습니다. 이에 김기 르고 한 해 한 해 기도하는 가운데 주시는
웅 선생님은 대전교육청 한글교육 전문 강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 시대를
사로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김중훈 선생님 끌어안고 씨름했던 하박국 선지자처럼 대
의 뒤를 이어 충청권 배움찬찬이 강사로 전별무리는 앞으로도 우리에게 주신 교육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금 이라는 영역에서 만나는 모든 문제, 모든
산에 계신 몇몇 선생님들과 함께 주기적으 영혼들을 외면하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으
로 모이며 정서행동에 관련된 서적을 읽 로,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되는 일에 기쁨
고 공부하기도 하고, 교육국에서 실시하 으로 달려갈 것입니다.
는 세미나에 참석하여 좋은 강의도 들으
며 연구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t োҳݽҗ 새학기 준비모임을 통하여 학급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
ઁনਭਸ ੜ Ѿೞৈ 는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해 좀 더 전문적
으로 공부해보자는 의견들이 모여 긍정적
যڌѱ ೠ ഒਸ 행동지원 관련 서적 읽고 실천한 후 사례
나누기, 연구논문 읽기, 저자 초청 강의 듣
ب ࣻ ਸө
기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