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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 1세대 양육을 통하여 실천하는 ‘교 ې
육선교’란 무엇인가요?
캠퍼스 아웃리치는 현지인 대상 선교에
열방 1세대 양육으로 한국과 열방이 연 요. 복음을 전하고, 또 우리 공동체 비전 열방 1세대 양육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결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점이 그럴 을 전하며 멤버가 되면, 이 교사(예비 교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까요? 사)들이 각 지역, 각 교실로 파송되는 교 열방 1세대 양육에서 아마 가장 궁금하
지금까지는 겨울방학 아웃리치를 통해 1 사 선교사의 정체성을 갖게 하는 것이죠. 고 부담인 부분이 언어(영어)일 거에요. 언
년에 한 번 혹은 여름방학 방문까지 해서 사실 한국에서의 양육과 큰 차이가 없는 어는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해외 선교
두 번 정도 만났어요. 그런데 일주일에 것 같아요. 정기적인 양육을 통해서는 기 에 대한 비전이 있으시다면 언어 훈련을
한 번씩 정기적인 만남을 갖게 되니까 아 쁨의 성공담이 아닌 저의 삶이 오픈이 돼 통해 열방 1세대 양육에 함께하실 수 있습
주 사소한 일부터 나누게 되더라고요. 이 요. 감사와 은혜 뿐만 아니라 제가 실수했 니다. 영어를 잘 하는가 보다는 선교에 대
것은 한국에서의 양육과도 똑같은 것이 던 것, 회개 해야할 것 등도 나누죠. 저 한 한 비전과 헌신이 우선인 것 같아요. 그리
죠. 그래서 어떤 큰 사건이 아니라, 일상적 사람으로는 연약하지만 공동체와 함께 고 저는 현재 김동현 간사님과 함께 언어
인 삶을 나눌 수 있는 관계가 되었다는 것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담대히 나아가 훈련R&D모임을 갖고 있어요. 원어민
이 가깝게 만드는 것 같아요. 는 그 삶. 그 삶을 ‘함께하는 것’인 것 같아 Anna선생님(고양 지역 TEM 멤버, 박세
요. 철 간사님의 아내, 한국계 미국인)과 함
께 선교회의 언어 훈련 프로그램을 연구하
는 모임이에요. 김동현 간사님이 착수했으
니 교사선교회의 언어훈련프로그램이 생
겨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