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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희망을 주는 교육실천 나눔
면면히 흐르는 ‘양육’의 가치 별무리예배 2부 나눔 시간에 삶을 나누면
디모데양육의 사명과 비전으로 뜻이 더 서, 우리들의 교육실천을 공유하기도 해
잘 맞아 모이게 되었던 우리 광주 지역 선 요. 교육과정 재구성, 교육과정과 연결된
생님들은 광주 별무리가 세워진 첫 해부 평가와 기록 나눔, 경쟁보다 협력 및 정서
하고 매월 별무리 예배 드리기 전 주에 모 터 지금까지 각각의 형편대로 또 그 해의 를 살리는 체육수업, 학급긍정훈육을 적
임을 가지며 서로를 더 알고 사랑하고 그 상황에 맞게 디모데양육을 해 왔어요. 용하여 학급살이 하기, 여러 책 속에서 얻
시간을 누리게 되었어요. 그리고 꽃바울, 2016년에는 봉선지역에서 토요 디모데학 은 보배 나눔 등을 해 왔어요. 또한 학부
신과 함께, 희네, 홀리스 네 양육팀도 단단 교를 운영하기도 했지요. 모 만나는 법,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히 세워져가지요. 교사 양육의 맛과 재미 네 개의 양육팀으로 나누어져 교사 양육 법, VIP 학생 만나고 격려하는 법 등의 주
를 조금씩 경험하고 있답니다. 도 매주 이루어지고 있어요. 말씀을 배우 제도 나눔의 단골 메뉴로 나오지요. 이렇
디모데양육은 앞서 나눈 내용들이 있어서 고 실천하고 내 삶의 모습을 말씀에 비추 게 서로 나누며 배우는 것이 공동체의 가
넘어가고, 이번에는 자녀 양육에 대한 이 고 서로 중보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치가 아닌가 생각해요.
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안미영 선생님과 또 다른 누군가를 양육하고자 하는 마음
신애림 선생님, 김은미 선생님은 이미 자녀 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들을 이어가고 있어
들이 어느정도 큰 후 별무리 모임에 오게 요.
되었지만, 나머지 선생님들은 미혼이었다 더욱 더 큰 축복은 우리 선생님들이 결혼
가, 우리 TEM 공동체에 와서 결혼하고 아 하여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시고 자녀를
이를 낳고 하게 됩니다. 주님 안에서 생육 선물로 받아, 이제 자녀 양육의 사명도 열
하고 번성하는 기쁨이 충만한 요즘이에 심히 감당하고 계신다는 점이죠. 처음에
요. 별무리예배가 아이들로 인해 얼마나 는 미혼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제 절반 이
정신이 없는지요. ^^ 상의 선생님이 자녀 양육으로 고군분투하
가장 먼저 김아름 선생님이 아들 의준이 며 살아가고 계시죠. 매년 늘어가는 생명
를 낳았고 최근 딸 라엘이, 그 다음 김기 들로 우리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고 단단
완 김지연 선생님 가정의 아들 소유, 그리 해지네요.
고 딸 시온이, 곽재곤 서승희 선생님 가정
의 딸 서윤이, 장명환 선생님 딸 봄이, 서희
선생님 아이들 시영이, 박은미 선생님 딸
시은이까지, 총 8명의 생명이 탄생했구요.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구지영 선생님, 이
재건선생님도 예비 부모시군요. 현재 열심
히 짝꿍을 찾아 헤매이는 오주희 선생님,
김성림 선생님, 문지은 선생님, 김하얀 선
생님, 손자영 선생님도 자신의 반쪽 만나
어서 생명을 잉태하기를 소망하고 있어
요. ^^ 자녀 양육의 축복을 우리 공동체에
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자녀를 기르 광주
면서 아버지 마음 더 알아가기를, 또 우리
가 조금 더 아버지 닮아가는 성장과 성숙
의 과정을 잘 지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