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1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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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는 공동체의 미래입니다. 현재 공 우리의 사명은 양육의 방법으로 예수님
동체의 기쁨인 캠퍼스는 과거 선교회의 과의 관계, 공동체의 관계, 세상과의 관
태동을 함께 하였고, 거슬러 올라가면 계를 함께 목적하고 있습니다. 양육으
가깝게는 한국 교회와 근현대사, 유럽 로 올바른 관계를 세움은 대상과 마음
과 미국의 대각성운동으로부터 멀게는 을 같이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나
종교개혁까지 닿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님의 뜻을 살피며 그에 내 마음을 같이
고통과 환희를 인내한 역사 가운데 지 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들과 내 마
금의 별무리들이 이 시대의 교사로서 부 음을 같이 하기에 머무르지 않고 ‘또 보
르심을 분별하고 구현해 나가는 삶의 내시는(막 3:14)’ 세상과 내 마음을 같
발자국이 공동체의 미래입니다. 선교회 이 하기가 무엇인지 해석하고 실현해 나
의 열매가 될 캠퍼스를 어떻게 섬겨야 가는 일을 캠퍼스에서 연습하고 훈련하
할지 예비교사국은 지혜를 모으고자 합 려 합니다.
니다. 또한 그 고리에 캠퍼스 사역자들
이 있습니다. 별과 같은 지체들을 무리
로 모으도록, 숨겨진 빛을 발견하여 무
리로 나오도록 사랑과 젊음을 쏟는 캠
퍼스 사역자들을 격려하며 돌보고 견실
히 세우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
다.

예비$

교사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