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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ೞח ݽ੐u                        2010년 | 캠퍼스아웃리치, NOT IN
                                             VAIN!                           2012년 | 첫 해외 예비교사수련회
             2004년, 2010년 | 헤리티지캠프와 징모       김동현 간사님은 캠퍼스아웃리치의 시작            이보아스(이상덕) 선교사님께서 필리핀의
             캠프를 시작하다                        과 현재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009년       여러 캠퍼스 지체들이 모인 수련회에서
             2004년 겨울수련회 후 헤리티지캠프를 시         도에 캠퍼스 사역이 위기로 판단되었을            전해주신 말씀의 주제는 <The Call /
             작했습니다. 이 캠프는 예비교사 사역에           때, 예비교사국장이 되었다. 성령의 강권          Calling> 이었습니다. Is there such a
             중장기적 부르심이 있는 사역진들이 캠프           하심으로 2010년도부터 해외 아웃리치를          thing as a high or low job? 으로 시작된
             의 이름처럼 캠퍼스 사역의 유산을 정리하          실시하였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메세지는 성경 속 직업의 정체성과 신학자
             고 미래를 전망하며 논의하는 모임입니            는 말씀에 부담이 있었다. 그동안 교사들          들의 해석을 거쳐 이렇게 맺어주셨습니다.
             다. 사역자를 격려하고 캠퍼스를 위해 기          이 하는 해외선교 활동의 대부분은 선교           God uses not only the special ones
             도하며  고민하는 베이스캠프이지요.             사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었다. 예비          but all people. God works through
             예비교사와 사역자들에게 동기를 강화하            교사 아웃리치의 첫 발은 필리핀이었으며           people who are diligent in each of
             고 헌신을 결단하게 하는 과정을 ‘징모’라         PNU에서 모임이 개척된 후 다른 나라를          their roles and their place. Attitude of
             고 합니다. 이 징모를 위한 캠프는 2010년       생각하게 되었다. 2015년 필리핀, 싱가폴        God’s people is Decent. Overcome the
             부터 여름에 열리는 예비교사수련회 직후           / 2016년 대만, 싱가폴 / 2017년 태국, 베   foolish comparative consciousness. 아
             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비교사는 캠퍼           트남, 대만, 싱가폴 / 2018년 대만, 일본,     웃리치팀과 TMTC팀의 수련회를 위한 오
             스 훈련과정(PLTC, LTC)을 경험하고 깊       베트남 / 2019년 대만, 일본, 싱가폴, 베트     랜 준비와 기도, 집 밖에서 밤을 보내지 않
             은 교제를 나눕니다. 사역자에게는 캠퍼           남 / 2020년 태국, 베트남, 일본, 대만, 싱    는 문화임에도 기쁨으로 함께 해 준 필리
             스 사역에 대하여 안내하고 과정별 강의           가폴에 접근하고 있다. 국외의 국립 사범          핀 지체들, 그 새롭고 뜨거운 밤의 열기가
             (GLTC, STC)를 개설하여 집중적으로 훈       대학을 중심으로 1회 5명에서 25명으로          선교사님의 말씀을 통해 묵상과 교제가
             련하고 있습니다.                       참가자가 확대되고 있다. 참가자들이 안           사랑으로 이어졌습니다. 필리핀 시민들이
                                             목을 넓히고, 훈련의 동기가 강화되고 캠          지내온 쉽지 않은 역사와 현재를 공감하
                                             퍼스 회원들 간의 교제가 많아지며, 국내          고 존중하며 오래 함께 살아오신 선교사
                                             의 지역 경계가 없어지고 있다. 선교 현지         님께서,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를 지체들을
                                             의 장기 선교사와 연합해서 더 효율적인           위해 가장 필요한 메세지를 숙고하셨음을
                                             사역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모두 알 수 있었습니다. 선교사님과 같은
                                                                             사랑하는 삶이 캠퍼스아웃리치의 마지막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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