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4 - E-BOOK
P. 254

tࢶҮഥ੄ ࠺੹ਸ ࣁਕо                    tр੉ ࢎޖपਸ ٜ݅Ҋ ੤                   t߹ޖܻ݃ਸҗ ߹ޖܻ೟Ү
            ӝ ਤೠ ӝୡܳ ٜ݅য ա                   ੿౱ ୓ઁ۽ ࢶҮഥ ੤੿                    о Ә࢑ नزܻী അप۽
            оח җ੿u                           ࢎ৉ਸ ׸׼u                          Ӓ ݽणਸu


            2005년 | 교사선교회 재정의 황금기            2010년 1월 | 금산 호티리 사무실 근무를  2011년 1월 | 역사적인 금산 별무리센터
            2005년을 기점으로 이 시기는 교사선교           시작하다                             (별무리학교)를 준공하다
            회 재정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          금산 별무리마을 조성 초기(2009년)에 먼         참으로 놀랍고 귀한 큰 걸음을 위해 모든
            교회 법인을 설립하면서 선교회의 비전을            저 몇몇 가정이 금산 읍내와 인근 지역으           선교회원들이 헌신과 기도로 함께 마음을
            세워가기 위한 기초를 만들어 나가는 과            로 이주하여 정착합니다. 선발대로 내려            모아 ‘금산 별무리센터’(별무리학교)가 준
            정 가운데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상태였습            간 가정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기 위해 금           공됩니다. 마음과 물질로 섬긴 모든 손길
            니다.                              산군 군북면 호티리에 임시(전세)로 거처           을 통해서 센터 건물이 지어지고 실내의
                                             한 이풍우 목사님 댁에서 가정교회를 시작 모든 집기가 하나 하나 제자리를 찾아가
                                             합니다. 이곳에 간이 사무실을 만들고 재           는 모습에 모두 감동합니다. 오래 전부터
                                             정팀 체제로 선교회 재정 사역을 담당합니 꿈꿔온 교사선교회의 소망인 별무리마을
                                             다.                               과 별무리학교가 금산 신동리에 현실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 Ҵ੉ ੉ܖয ৡ
            ࠺੹    ੄ о஖



             tрࢎ੹ۚഥ੄ա ଼੐рࢎ t׮নೠ ࢎ৉ٜ рী ాࢼ                                     tҮࢎࢶҮഥ ࣗࣘ ߹ޖܻ೟
             ܻ౟݁ݽ੐ীࢲח п Ҵ ࢎ җ ਲ਼೤੉ ੌযզ Ѫਸ ӝ                                    Үо ࣁਕ૕ ٸ ೟Ү ࢸ݀
             ৉੄ ࢎ۹ܳ ಟ୛֬ח ੢ਵ ؀u                                                ઱ਃ ҳࢿਵ۽ ੗ਗೞ৓ण
             ۽ ݃۲ೞ৓׮u                                                         פ׮u
                                             각 국사역의 협력을 추구하다
             각 국 사역의 균형을 추구하다                2020년 이후는 다양한 사역들 간에 통섭          비전을 실천할 준비를 하다
             간사전략회의나 책임간사리트릿모임에서 과 융합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게 되었다.                       교실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는 각 국 사역의 사례를 펼쳐놓는 장으로  이에 따라, 협력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내                  교육과정의 구성과 적용은 매우 치밀한
             마련하였다. 특히, 교육국과 해외선교국           고 협력의 기회를 많이 갖는 것이 중요하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비전2020 전략 TF
             사역에 새로운 추동력을 갖는 일에 여러           다고 생각하였다. 사실, 국내에서 단일단           에 속해있었던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고신
             회원들이 힘을 모으고 일하였다. 사실 교          체로서는 이렇게 많은 예비교사와 교사들            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한동대학
             육분야와 해외선교분야는 개인이 실천하            이 공동체로 일하는 것은 매우 드문 상황           교 등의 교육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당
             기 쉽지 않으며, 많은 손길과 노력들이 모         에서, 다양한 세대와 폭넓은 사역들이 교           시 최고의 학자들에게 기독교 세계관을
             여져야하는 개척영역이기 때문이다.              류하다보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게 된            배웠습니다. 2012년 교사선교회 소속 별
             그 첫 모임으로서, 2014 교육에 희망을 컨 다. 그래서, 2015년부터는 모든 국들이 협              무리학교가 세워질 때 학교 설립 주요 구
             퍼런스에서는 선교회 선생님들이 기독교            력하는 차원에서 중등사역의 강화, 2030          성으로 자원하였습니다.
             적인 교육을 연구하고 실천해가고 있는 역 세대 살리기 등의  ‘어젠다’를 설정하여, 이
             량들을 함께 나누고, 격려하며, 교육에 희         를 다같이 추구해나갔다.
             망을 주자는 비전 영역을 구체적으로 심
             화시켜가는 계기로 삼았다. 교육에 대한
             소망을 확인하고, 이를 위해 힘써오셨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새
             롭게 시작한 2015 해외선교컨퍼런스에서
             도 중장기 선교계획 관련 논의 (2020까지
             를 1차 플랜, 2차 플랜은 그 이후)와 선교
             회 내의 해외선교 경험들 발제가 있었는
             데, 예비교사들의 아웃리치 사역이나 교육
             개발협력 등 기존의 MK사역에 더하여, 새
             로운 움직임들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