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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য়Ҋ ੓঻؍ rળ࠺ػ द ঻׮Ҋ ࢤп೤פ׮u                                       2017년 2월 | 첫 번째 MT를 하다
            ੘s੉঻णפ׮u                                                         2017년 1월에 전민지 선생님이 캠퍼스 아
                                             2016년 5월 19일 | 이화여대 양육 모임       웃리치에 참여하여 싱가폴 교사선교회 모
            2016년 3월 | 이화여대 모임을 시작하다  이 시작되다                                 임(Sing-TEM)의 탄생을 목격하게 되었
            2016년 2월에 있었던 겨울 수련회에서 이         기도 모임으로 시작된 이화여대 교사선교           습니다. 그곳에서의 경험이 긍정적인 자극
            화여대를 졸업한 전민지, 김경리 선생님이           회 모임(E-TEM)은 한 달에 두 번 예배로       이 되어, E-TEM의 첫 번째 MT를 기획하
            만나서 갑자기 캠퍼스를 위한 기도 모임            모이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더 깊은 삶 나        게 됩니다. 여러 캠퍼스에서 온 10명의 지
            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모임을 시작한 지           눔과 교제의 필요성, 재학생 지체를 위한          체들이 용산의 작은 공간에 옹기종기 모
            얼마 되지 않아 교원대의 한 리더로부터            훈련의 필요성 등을 느끼게 되었고, 예배          여 1박 2일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
            ‘교원대 신입생의 쌍둥이 언니가 이화여대           로 모이지 않는 주에 그룹 양육 모임을 시         다. 풍성한 간식, 즐거운 게임, 고소연 자매
            를 다니고 교사선교회 모임에 관심이 있            작하게 되었습니다. 전민지, 김경리 선생님         의 PLTC 수료식, 그리고 1년을 돌아보며
            다’고 연락이 왔지요. 그 자매(고소연 자          이 돌아가며 리더를 맡았지만, 아직 양육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시간까지!! 서로의
            매)는 모임에 선생님 두 분밖에 없다는 사          이 낯선 두 선생님과 재학생 1명이 함께          마음과 고민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답
            실에 놀랐지만, 맛있는 식사 교제와 예배           성장하는, 하나님이 리더이고 멤버가 3명          니다.
            모임이 좋아서 계속 오게 되었어요. 그렇           인 그룹 양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
            게 하나님의 강한 이끄심으로, 서로 모르           임은 이후 일대일 양육으로 이어지게 되었
            던 3명이 모여 갑자기 이화여대 모임이 시          습니다.
            작되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갑자기’였
            지만, 많은 선생님의 기도와 여러 캠퍼스           tr଼੐੓ח Ӓܻझبੋsਵ                  tӝ׮ܻҊ ӝ׮ܻ؍ ف ߣ
            의 땅 밟기 기도가 이미 10년 전부터 쌓여
            오고 있었던 ‘준비된 시작’이었습니다.            ۽ࢲ ਋ܻ ஬ಌझо पୌ                   ૩ ੤೟ࢤ੉ ٜযয়ѱ 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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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월 | 수련회에서 첫 캠퍼스 모임       다
                                             을 갖다                            1월 수련회에서 급하게 신입생 사역을 계
                                             2018년 겨울 수련회는 E-TEM의 지체들        획한 후, 설 명절이 시작되기 전 몇 주 동
                                             이 모두 참여한 첫 번째 수련회였어요. 이         안 바쁘게 준비모임과 기도회를 진행하였
                                             전까지는 다른 지역 모임이나 캠퍼스 모임          습니다. 예비교사국 선생님들께서 단체로
                                             에 참여했었는데, 이 수련회에서는 처음으          이화여대에 오셔서 간식 포장을 도와주시
                                             로 단독 캠퍼스 모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고, 신입생 사역 당일에는 경인교대에서
                                             셋째 날 저녁 캠퍼스 모임을 위해 ‘이화여         여호수아프로젝트로 함께 해주는 등 많
                                             대’ 이름으로 치킨과 피자를 시키던 때의          은 교사선교회 지체들이 함께 해주었습니
                                             감동을 잊을 수가 없네요. 수련회 주제였          다. 사범대 전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
                                             던 ‘책임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캠          는 건물 앞에서 간식을 나눠주며 ‘하나님
                                             퍼스가 실천할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          은 당신을 교사로 부르셨습니다’라는 사
                                             간을 가졌고, 그것의 시작으로 첫 번째 신         명 선언문을 선포했고 화장실에 교사선교
                                             입생 사역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회 모임을 소개하는 작은 포스터도 붙였
                                             ‘사역’으로서의 캠퍼스 모임에 대해서 각          습니다. 화장실에 붙은 이 포스터를 보고
                                             자 진지하게 자문해보며, 결단하는 시간           3월, 기다리고 기다리던 두 번째 재학생
                                             을 가졌습니다.                        (황미성 자매)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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