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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ࡹ ߉ਵݴ ৻܂૑ ঋѱ ࢿ
             2018년 10월 | 첫 LTC 수료 재학생이 탄                                     ੢ೡ ࣻ ੓঻णפ׮ u
             생하다
             E-TEM의 시작부터 함께했던 고소연 자                                          공동체와 연합하며 성장하는 공동체
             매가 2018년 5월 첫 멤버를 양육하게 되                                        E-TEM은 다른 지역 모임, 캠퍼스 모임과
             었습니다. 리더로서 훈련되는 시간을 가지                                          연합하며 성장한 공동체입니다. 오랫동
             며 성장하고 있던 고소연 자매에게, 리더                                          안 재학생이 1명이었기 때문에, 고소연 자
             였던 전민지 선생님은 LTC를 제안하게 되                                         매가 다른 캠퍼스맨들처럼 캠퍼스맨들끼
             었죠. 캠퍼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던                                           리의 교제를 많이 누릴 수 없다는 사실이
             이 지체는 순종으로 답했고 경인교대에서                                           아쉬웠어요. 그런데 그런 걱정이 무색할
             진행되는 LTC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그                                          만큼 여러 공동체에서 저희 모임을 지원해
             후 10월, E-TEM의 첫 리더가 탄생하게                                        주셨어요. 서울교대 모임(S-TEM)과 연합
             되었습니다. LTC 수료식에 E-TEM의 모                                        MT도 가고, 서울 지역 선생님들과 함께
             든 지체가 다같이 가서 축하해주며 기쁜                                           봄 소풍을 가기도 했습니다. 종종 여러 캠
             순간을 함께 누렸답니다.                                                   퍼스에서 여호수아프로젝트로 와주시기
                                                                             도 했고, 소연이와 쌍둥이 자매였던 고미
                                                                             연 자매가 교원대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교
             tೞաשԋࢲ & 5&.ਸ ଼                                                 원대 지체들과 교제할 기회도 있었습니
             ੐૑न׮ח Ѫਸ  ֙ زউ                                                  다. 2017년부터는 서울 서부지역 선생님
             ׀ খীࢲ ࠁৈ઱࣑ӝ ٸޙ                                                  들께서 1학기에 1번씩 예배에 오셔서 메시
                                                                             지도 전해주시고 캠퍼스맨들에게 맛있는
             ী Ѿױೡ ࣻ ੓঻׮Ҋ ೤                                                  저녁도 사주신답니다. 아직은 자체적인 훈
             פ׮u                                                             련과정을 운영하기가 어려운데, 예비교사

                                                                             국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신 덕분에 재학
             2019년 1월 | 책임간사가 세워지다                                           생이 PLTC, LTC를 받을 수 있었구요. E-
             2019년 1월 겨울 수련회에서 E-TEM의                                        TEM 모임이 시작되고 얼마 안 됐을 때는
             첫 책임간사가 세워졌습니다. 전민지 간사                                          수련회에 가면 여러 지역 모임과 캠퍼스
             님은 책임간사라는 단어의 무게가 너무나                                           모임에서 함께하자고 해주셔서 어디와 함
             무겁게 느껴져 두려웠지만, 하나님께서                                            께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했답니
             E-TEM을 책임지신다는 것을 3년 동안                                          다. 이렇게 E-TEM은 교사선교회 공동체
             눈 앞에서 보여주셨기 때문에 결단할 수                                           에서 다같이 보내주시는 사랑을 듬뿍 받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E-                                          으며 외롭지 않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TEM을 어떻게 이끄실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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