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4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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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게 소명을’ 주기 위한 2010년 책
기독교사 아카데미를 통해 꿈꾼 ‘(예비) 모임
교사에게 소명을’ 2008년 3월 초 03학번 동기모임에서 시작
S-TEM은 2006년부터 1년에 두 차례에 된 책모임. 고명하신 한결, 소영, 휘범이 모
걸쳐 명강사를 모시고 기독교사 아카데미 여 학급에 대한 진지한 100분 토론이 시작
를 열고 있답니다. 2008년 6월에는 홍세 되고, 캠퍼스 사역자이지만 동시에 교사
기 간사님께서 오셔서 ‘기독교적 교육’이라 인 이들에게 학급철학과 학급 경영에 대
는 제목으로, 12월에는 이현민 선생님께 한 배움과 나눔의 장이 필요하다는 생각
서 ‘제자의 사명과 기독교사의 소명’이란 에 2009년 중반, 책모임이 시작되었답니
제목으로 강의를 해주셨답니다. 두 분께 다. 격주로 한번 먹고, 놀고, 강의와 토론
서 강조하시는 초점은 달랐지만 중심 생각 이 있는 모임이었다고 합니다. ‘기독교교
은 동일했습니다. 바로 기독교사들이 얼마 육의 기초(리처드 애들린)’를 챕터별로 읽
나 의식을 가지고 가르치느냐 하는 것이었 고 토론도 했고요, 선배교사들의 학급경영
습니다. 예수님의 시야로 교육 현장을 바 도 배웠답니다. 교사에게는 실제적인 도움
라보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사 이 되었고요, 예비교사들은 장차 맡을 학
랑하고, 예수님처럼 섬기며 가르치고 있는 급을 상상하며 기대할 수 있는 모임이 되
지 물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공동체 었답니다.
지체들이 교육현장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볼 줄 알고 그 분의 지혜와 사랑으로
현장에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