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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선교
            디모데캠프 섬김                         MK캠프는 팀장이신 양지욱 간사님의 제           여호수아프로젝트
            디모데캠프는 부산 지역 선생님들이 토요            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수련회를 통           2006년 한경호 간사님께서 신라대 사범대
            일에 사역하시던 토요학교의 디모데를 대            해 MK캠프의 소망을 품으신 지욱간사님           생들을 여호수아프로젝트를 통하여 만나
            상으로 수련회 형식으로 진행된 캠프였습            의 제안으로 겨울수련회 찬양팀 멤버(부           셔서 양육하셨고 신라대 사범대생들도 부
            니다. 주 진행자는 지역 선생님들이였으            산교대 양지욱, 강우현, 진소은, 배강현, 김       산교대 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같이 드
            나, B-TEM 재학생들도 2014년 1월 겨울       상원, 권예림 참석)를 중심으로 1차 라오         렸어요. 부산대 사범대에도 2006년부터
            디모데캠프를 시작으로 활발하게 참여하             스 MK선교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17년         여호수아프로젝트로 땅밟기 기도를 시작
            게 되었습니다. 상반기에는 부산토요학교            7월 24일-8월 9일까지 라오스에 머물렀         했어요.
            디모데들만 모아서 구덕 좋은 나무교회에            고, 총 9일동안 캠프가 이루어졌습니다.          2014년 10월에는 부산교대 교사 4명, 재
            서 진행하였고, 하반기에는 영남권 디모데           17년 1차캠프를 시작으로 18년(부산교대         학생 3명과 함께 대구교대에 방문하였어
            들이 함께 모여 매년 주최 지역을 달리하           진소은, 배강현, 김상원, 김효성, 이지환 참 요. 그 당시 대구교대는 이우영 간사님과
            면서 진행됐습니다. 2014년 1월 디모데캠         석)에도 부산교대 지체들이 참석하였습니           함께 재학생 2명이 대구교대 TEM으로 소
            프에서 오성환, 김상원, 배강현, 진소은, 김        다. 라오스 MK캠프는 단순히 내가 다니          속되어있었어요. 대구교대 재학생들에게
            희경이 찬양과 율동, GBS리더로 섬기며           는 학교, 내가 만나는 아이들과 지역만을          응원과 격려를 하고 대구교대 캠퍼스에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매년 디모데캠           생각하던 것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 관심          서 같이 찬양과 말씀을 나누며 예배를 드
            프에 B-TEM 재학생들이 기회가 될 때마          을 가져야 할 곳이 또 있음을 알게 하였          리고 대구교대 학생들 대상으로 전도를
            다 섬기며 지역 선생님들과의 교류과 활발           고, 또한 교사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        함께하였어요. 묵묵하게 대구교대 전도사
            한 편입니다.                          인지 더 고민하게 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          역을 계속 하신 이우영간사님의 인내와 헌
            특히, 교대생 시절에는 학생들을 직접 만           합니다.                            신을 눈으로 확인하며 마음이 뜨거워지는
            나볼 수가 없는데, 디모데캠프를 통하여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들도 직접 만나보며 선생님들의 고민
            도 공감하고, 기독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몸소 깨닫는 시간이였다고 자부할 수 있
            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디모데들을 섬
            기며 기독 교사로 잘 준비해야겠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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