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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6월 | 첫 교대 지체가 연결됨: 수 ٘۷णפu
2001년 3월 | 이우영 간사님께서 대구교 학과 98학번 윤영선 자매
대 기도와 전도를 시작함 양육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있었던 영선자 2002년 4월 | 대구교대 자체 월요예배가
처음 대구 교대에 갔을 때, 임용고시에 떨 매와 첫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시작됨
어진 상태로 평일 수업시간에 전도할 수 어떻게 연결이 되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이때의 예배는 거의 선생님들이 대부분이
있어 감사했습니다. 물론 사교적인 사람 나지 않지만 나름 꾸준히 양육을 했고 대 었고, 교대생은 정은혜 자매 한명이었던
이 아니고, 외모적으로도 아주 호감가는 구교사선교회 선생님들과의 교제도 이어 것으로 기억됩니다. 교대에서 예배 드리
스타일이 아닌데다가, 또 당시로는 드물 졌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것은 교사발령 는 것을 시작하면서 언젠가 하나님의 때
게 표준어를 느리게 구사하는 사람이여 이후에 지속적으로 교제가 이뤄지지 않아 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교대에서 더 많은
서 전도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간신히 용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 학생들이 함께 예배하게 될 것을 기대하
기를 내서 공강 시간에 혼자 있는 사람에 다. 며 드렸습니다.
게 다가가 전도하다가 매섭게 거절을 당
하는 경험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거절당하
셨던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경험할
수 있어 서럽게(?) 감사했었습니다. 그러
다가 저처럼 임용고시에 떨어져 열정적으
로 공부하는 주찬일 형제를 만납니다. 집
에서 식사를 하며 교제를 하고 성경공부
를 했습니다. 하지만 형제는 대구보다는
경쟁률이 낮은 울산으로 시험을 봐서 한동
안 교제가 이뤄지진 못했습니다. 제가 상
주로 떠나기 전 다시 대구로 온 형제와 같
이 식사를 하며 선교회를 권했습니다. 언
젠가는 다시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