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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육과 공동체로 모이기를 힘쓰는 기쁨            어떤 기독교사가 될 것인가
                                              교원대 캠퍼스는 모이기를 힘쓰는 것으           캠퍼스 리더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
                                             로 사랑을 확인해요. 늘어난 멤버들에 비          하며 자연스럽게 이르게 된 고민은 ‘우리
                                             해 양육을 해주실 리더가 부족하였을 때,          는 졸업 후에 어떤 교사가 될 것인가’였어
                                             이곳저곳에서 교원대 양육을 섬겨주셨어            요. 그리스도으로서 하나님의 제자로 살
                                             요. 또 졸업을 하고 다른 지역으로 파송되         기 위해 결심하며 은혜에 대한 자연스러
                                             어서도 계속 양육으로 섬기고 화상 양육           운 반응으로 나오게 된 고민이었어요. 당
                                             까지 동원하는 등 양육을 누리게 하시기           시 교원대 대학원에 계시던 김상우 간사님
                                             위하여 힘쓰시는 리더들의 모습에 멤버들           이 예비교사들의 고민을 PDC와 더불어
                                             도 우선순위와 열심을 다해 힘써 나아갔           나누어주셨어요. 또, STP로 디모데캠프
                                             던 것 같아요. 또, 기숙학교인 교원대의 특        에 참석하고 해외선교에 동참하는 등 다
                                             성상 예비교사들은 아침부터 밤 야간강의           양한 영역들을 누리고, 기독교사로 나아
                                             까지 꽉 찬 스케줄에 정말 바빴어요. 모였         갈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준비되어
                                             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관계적인 어려움도          져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있지요. 그럼에도 공동체로 나아가고 사
                                             랑하기를 힘쓴 만큼 하나님을 알아가는
                                             은혜가 너무나도 크기에, 교원대에는 모임
                                             이 끊이지 않습니다.




















                                             교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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