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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ଲনਸ ܻ٘Ҋ  ࢎܰߐ                  ചо ݆਷ ࢎۈٜী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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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щ૑ਃu                            성경동화 출간의 기쁨
                                                                             2012년 토요학교가 시작되면서 교육팀으
                                             작은 하나님 나라, 대구TEM 토요학교!          로 예배 설교를 맡게 되었어요. 아이들에
                                             왜 디모데양육은 개별 선생님이 각자 알아          게 하나님의 말씀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
                                             서 해야 하지? 2012년 전면토요휴업일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성경동화를
                                             실시되면 디모데양육은 어떻게 하나? 내           쓰게 되었지요. 시행착오도 많았어요. 생
                                             자녀는 누가 양육을 해주나? 등의 의문           각만큼 써지지도 않았고, 성경을 잘못 해
                                             을 가지고, 어렵지만 준비를 시작했던 대          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고민과 걱정도
                                             구 토요학교 ‘별난무리 배움터’. 그 후 수        많았어요. 2017년 11월 지금의 템북 대표
                                             차례의 논의와 임상(?)으로 해본 토요학          이신 김선희 선생님께서 ‘가나혼인잔치’ 이
                                             교를 거쳐 드디어 2012년 4월 7일 토요일       야기를 책으로 내보자 말씀하셨고, 2018
                                             에 역사적인 첫 토요학교가 열렸습니다.           년 8월에 토요학교에서 나누었던 성경동
                                             흩어져 지내던 디모데와 선생님, 자녀들           화가 ‘꼬마 하인의 특별한 날’로 출간되었
                                             이 함께 모여 찬양을 드리고, 사르밧 과부         어요. 대구지역의 삶과 이야기, 꿈과 비전
                                             에 관한 첫 성경 동화에 우리는 쏙~ 빨려         이 담겨진 성경동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읽
                                             들어갔지요. 그리고 함께한 모든 디모데           혔으면 좋겠어요.
                                             와 선생님이 공동체 놀이로 하나가 되어갔
                                             지요. 그리고 성경공부를 통하여 말씀을
                                             배운 후 점심을 나눠 먹으며 우리 얼굴에
                                             는 웃음꽃이 피어났죠! 토요학교를 통한
                                             학급제자 양육 “별난무리 배움터”를 시작
                                             한 그날의 설레임은 대구를 넘어 전국 여
                                             러 곳에서 다양한 모습의 토요학교로 확
                                             장되어 있음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에요.
                                             토요학교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열심
                                             에 영광을 돌리고 싶어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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