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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부끄럽지만 고백하는 나의 과거
                                                          교대에서 훈련받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자매들의 양육팀을 조정
                                                          하면서 우리 팀이 분리되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분리
                                                          되어 나가는 팀이 한 그룹으로는 너무 작아서 저와 양육 받던 자
                                                          매들 몇 명이 함께 그 쪽 팀으로 가 주면 어떻겠냐는 제안이 들어
                                                          왔습니다. 그 때 저는 그 제안을 거절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팀의 계보가 잘 이루어지고 많은 멤버들이 함께 하는 팀이 좋은
                                                          팀이며, 작은 팀은 능력이 없는 것이고 부끄러운 것이라고 생각했
                                                          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각
                                                          이 아니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고 그런 마음을 품은 것에
                                                          대해 하나님께 또 제 맘대로 판단했던 주변 분들께 많이 죄송했
                                                          습니다.


                                       타$지역$섬김


                                32










                                                          ੢਷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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