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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지역이 주관하는 크고 작은 행사들
공립 별무리학교를 꿈꾸며 ‘교육에의 희 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다
망’ 만들기 김지연 간사님은 일복이 참 많아요. 신기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하게도 그분을 간사로 세우면서 금산 지
일 중 하나가 바로 같은 마음을 가진 선교 역도 덩달아 일이 많아졌지요. 먼저 2017
회 멤버들이 한 학교에 근무하는 것이죠. 년 교사선교회 주관 기독교사대회를 운영
금산은 별무리 선생님이 금산지역 초등교 하며 금산 별무리와 별무리학교는 집회
사의 10%에 육박해요. 맘만 먹으면 한 학 장과 데코를 맡아 섬기게 되었습니다. 밤
교를 접수할 수 있는 지역이라서 함께 할 마다 윤정희 선생님을 팀장으로 대회장
수 있는 꿈을 꾸기 좋은 곳이라 생각했어 데코를 준비했고, 대회에서는 집회장 문지
요. 그래서 충남의 첫번째 혁신학교라는 기와 정리를 맡아 구석구석을 섬기며 금
새로운 도전 과제를 안고 별무리 선생님 5 산 별무리의 팀워크를 만들어 갔습니다.
명이 모인 학교가 부리초등학교예요. 대안 2018년에는 교사선교회 수련회를 중부권
학교계에 별무리학교가 있어 이 땅의 교육 지역과 연계하여 섬겼었죠. 늦은 밤까지
을 고민하고 연구한다면, 공립학교계에서 등록 준비와 숙소를 짜던 기억이 지금 생
는 부리초등학교가 교육을 실천하고 교사 각하면 즐거운 추억입니다. 수련회 진행
들 바로 옆에서 하나님 나라 회복의 희망 을 고민하며 처음으로 실시하게 된 오픈채
을 나누는 공립 별무리의 역할을 할 수 있 팅 민원처리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으
다고 생각했지요. 멀리 떨어져 서로 격려 며 수련회를 진행할 수 있었고요. 2018년
만 하면 되었던 관계에서 가장 가까이에 수련회 장소로 새롭게 뚫은 STX 리조트
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은 함께 사역을 는 그동안 진행된 수련회 장소 중 역대급
하는 것에 앞서 가장 큰 선결과제였어요. 최고의 장소라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까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요, 아무 유 지 수련회 장소로 선정이 되었다는 사
익이 없음을 보여주시는 과정에서 우리는 실!!^^ 2018년에는 여름 디모데캠프를 중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을 배워갔어요. 그 부권 독자적으로 목소리테마파크에서 실
렇게 5년이 지나며 우리는 혁신 마인드로 시하게도 되었어요. 먼 곳으로 가면 부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을 실천하면서 님 동의를 얻지 못해 못 가는 학생이 많았
공교육에서의 새로운 교육 운동을 실천하 는데 학교 디모데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
고 작게나마 지역 교사들을 지원할 수도 어 참 좋았습니다. 프로그램은 금산지역
있게 되었어요.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우리 선생님들이 나누어 섬겨 주셔서 그 저력
에게 주신 교육을 향한 소망을 따르며, 믿 을 실감했답니다. 무엇보다 함께 하신 하
는 성도뿐 아니라 믿지 않는 동료들에게 나님의 은혜가 컸겠죠? 금산 별무리는 이
까지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전하기를 기대 렇고 크고 작은 행사들을 맡아 돕고 섬기
합니다. 면서 아름다운 공동체로 성장해 가고 있
금산
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라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