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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Ѣ਍ ഝزਸ ੸ӓ੸ਵ۽ प                  겨주는 MT로 시작하다
             2017년 | ‘어쩔 수 없이’에서 ‘어차피 해      ୌೞҊ ੓णפ׮u                       새 출발, 새 학년을 시작하기 전, 서울지
             야’ 한다면 “남부럽지 않은 남부!                                             역 연합 MT를 남부 지역이 주관하여 서울
             스스로 ‘간사’라는 무게를 감당할만한 사          2018년 | 모임 장소와 날짜를 바꾸며 혁        의 다른 지역 선생님들을 향하여 정성을
             람이 아니라며 간사라는 명칭 대신 ‘대표          신을 꾀하다                          다하여 섬김을 실천하며 한 해의 사역을
             리더’ 라는 이름을 고집하며 김미화선생님          교사선교회의 전통적 월요일 모임을 화요           출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뻔한
             이 지역 책임 사역자로 임명 받았지만, ‘어        일로, 오랫동안 모임 장소로 사용해 오던          MT는 잊어라’ 홍보 글을 시작으로, 남부
             쩔 수 없이’에서 ‘어차피 해야 한다면!’ 이       구로동 신도교회 대신 대림동 베다니교회           지역 선생님들이 꼼꼼하게 준비하여 교사
             라는 능동적 마음자세로 전환하며 분위기           로 모임 장소를 바꾸는 변화가 있었습니           선교회의 중심, 금산으로 가는 중간부터
             가 변화 되었습니다.                     다. 교대에서 새로 파송될 젊은 선생님들          별무리마을가지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노
             2017년 지역 사역 방향의 목표를 ‘비전공        을 배려한 조치였으나, 결과적으로 다른           력한 결과 어느 때보다 만족감 높은 후기
             동체로의 부르심을 확신하며 서로 격려하           선생님들께도 편리한 결과를 가져왔습니            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비록 출산하기까
             여 견고히 세워져 가기’로 설정하였고, 적         다. 주변에 음식점이 많고, 주차장도 넓으         지 다소 험난한 과정은 있었으나, 백다은,
             은 인원이지만 힘내자며 고진영선생님께            며, 무엇보다 2호선 대림역이 가까운 교통         유나현 두 분 선생님들께서 기다려 온 귀
             서 멋진 표어를 만들어 주셔서 이후 “남부         편이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장소인          한 아기들을 무사히 만나는 기쁨을 맛볼
             럽지 않은 남부!”는 서울 남부 지역의 특         데, 이 교회는 양봉준 협동간사가 청년부          수 있었습니다. 한동안 출산과 양육의 짧
             색을 잘 표현하는 표어로 사용되고 있습           에 속하여 출석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이          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므로 귀한 선생님들
             니다. 출산과 양육으로 인한 휴직과 주거          후 서울남부지역 모임은 매월1,3주 화요          의 빈자리를 느낄 수밖에 없겠지만 말입니
             지 변경 등으로 키맨 역할을 하던 멤버들          일, 대림역 5분거리 베다니교회 3층 무지         다. 서영경, 박성서 선생님들이 새로 입주
             이 출석하지 못하게 되면서 모임 참석 인          개실에서 갖고 있습니다.                   한 아파트 마을의 게스트하우스에서 가
             원이 적어지고 변동성이 커졌지만, 팀별로          인원은 적지만 “남부럽지 않은 남부!”가          진 남부지역 자체 MT 또한 끈끈하고 따
             나눠 교대 방문 연합 예배에 참석하는 등          되기 위해 먼저 확실한 멤버십을 가질 수          뜻한 멤버십을 마음껏 누릴 수 있었던 행
             교사선교회의 특징적 전통인 후배들과의            있도록 함께 하는 즐거운 활동을 적극적           사였습니다.
             연합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소망하고 기          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소풍, MT, 문화        9월 3일엔 서울의 네 지역 전체가 함께하
             다려 얻은 출산의 기쁨이 컸던 만큼 키맨          체험 등이 그것들입니다.                   는 연합예배가 우리 남부지역 주관으로
             들의 빈자리가 컸지만, 대신 교대생과 교          교사선교회의 특징적 전통인 후배들과의            우리지역 모임장소인 베다니교회에서 있
             대 사역을 감당하고 계신 젊은 선생님들           연합을 위한 교대와의 연합예배도 꾸준            었습니다. 먼 곳에서 찾아 온 반가운 형제
             이 방문하여 함께 예배드리며 젊은이들의           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자매들로 기쁨이 넘치는 가운데 고방연 협
             열정으로 채워지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지역 안에서만도 몇 해를 이어서 확          동간사의 ‘마이너스가 프러스’ 라는 소망
             매월1주 정기 예배와 2부 학급팁 나눔, 3        립, 훈련과정 도전자와 통과자가 배출되           의 메시지가 힘을 더해주었습니다.
             주 예배 후 이동하여 식사하며 소그룹별           어서 정체되지 않고 성장하는 멤버들로 인          2학기 들면서 출산 등으로 양육팀의 변화
                서울$남부
             교제, 2• 4주 양육 모임, 그 외 봄•가을 소     한 자랑스러움과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           가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수련회를
             풍과 문화체험 활동 등의 활동이 이루어           니다.                             통해 긍정적인 검증을 받은 남녀혼성 양육
             졌는데, 특히 모든 이가 돌아가며 메시지                                          팀 구성방법을 적용해 보기로 하였습니
             를 준비하고 나눈 말씀의 은혜가 풍성했                                           다. 2학기 지역첫 모임에서는 하나님께서
             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도 허락하셨던 제비뽑기 방법을 시행하
                                                                             여, 세 팀의 남녀혼성 양육팀이 구성되었
                                                                             습니다. 성령님이 인도해주시며 함께 성장
                                                                             해가는 멋진 양육팀들이 되기를 축복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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