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1 - E-BOOK
P. 141
tౠ ݽٚ о جইоݴ tੋਗ ݅ tթۣࠗ trӘө ҃ೠ ࡞ೠ
ݫदܳ ળ࠺ೞҊ ա׀ ݈ ঋ թࠗ uо غӝ ਤ೧ .5ח যۄsu
ॹ ഌо ೂࢿ೮ח റ ݢ ഛपೠ ݯߡभਸ о
ӝо ݆ওणפu ࣻ ب۾ ೣԋ ೞח ૌ 2019년도 | 뻔하지 않은 MT, 확실히 섬
Ѣ ഝزਸ ӓਵ۽ प 겨주는 MT로 시작하다
2017년 | ‘어쩔 수 없이’에서 ‘어차피 해 ୌೞҊ णפu 새 출발, 새 학년을 시작하기 전, 서울지
야’ 한다면 “남부럽지 않은 남부! 역 연합 MT를 남부 지역이 주관하여 서울
스스로 ‘간사’라는 무게를 감당할만한 사 2018년 | 모임 장소와 날짜를 바꾸며 혁 의 다른 지역 선생님들을 향하여 정성을
람이 아니라며 간사라는 명칭 대신 ‘대표 신을 꾀하다 다하여 섬김을 실천하며 한 해의 사역을
리더’ 라는 이름을 고집하며 김미화선생님 교사선교회의 전통적 월요일 모임을 화요 출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뻔한
이 지역 책임 사역자로 임명 받았지만, ‘어 일로, 오랫동안 모임 장소로 사용해 오던 MT는 잊어라’ 홍보 글을 시작으로, 남부
쩔 수 없이’에서 ‘어차피 해야 한다면!’ 이 구로동 신도교회 대신 대림동 베다니교회 지역 선생님들이 꼼꼼하게 준비하여 교사
라는 능동적 마음자세로 전환하며 분위기 로 모임 장소를 바꾸는 변화가 있었습니 선교회의 중심, 금산으로 가는 중간부터
가 변화 되었습니다. 다. 교대에서 새로 파송될 젊은 선생님들 별무리마을가지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노
2017년 지역 사역 방향의 목표를 ‘비전공 을 배려한 조치였으나, 결과적으로 다른 력한 결과 어느 때보다 만족감 높은 후기
동체로의 부르심을 확신하며 서로 격려하 선생님들께도 편리한 결과를 가져왔습니 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비록 출산하기까
여 견고히 세워져 가기’로 설정하였고, 적 다. 주변에 음식점이 많고, 주차장도 넓으 지 다소 험난한 과정은 있었으나, 백다은,
은 인원이지만 힘내자며 고진영선생님께 며, 무엇보다 2호선 대림역이 가까운 교통 유나현 두 분 선생님들께서 기다려 온 귀
서 멋진 표어를 만들어 주셔서 이후 “남부 편이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장소인 한 아기들을 무사히 만나는 기쁨을 맛볼
럽지 않은 남부!”는 서울 남부 지역의 특 데, 이 교회는 양봉준 협동간사가 청년부 수 있었습니다. 한동안 출산과 양육의 짧
색을 잘 표현하는 표어로 사용되고 있습 에 속하여 출석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이 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므로 귀한 선생님들
니다. 출산과 양육으로 인한 휴직과 주거 후 서울남부지역 모임은 매월1,3주 화요 의 빈자리를 느낄 수밖에 없겠지만 말입니
지 변경 등으로 키맨 역할을 하던 멤버들 일, 대림역 5분거리 베다니교회 3층 무지 다. 서영경, 박성서 선생님들이 새로 입주
이 출석하지 못하게 되면서 모임 참석 인 개실에서 갖고 있습니다. 한 아파트 마을의 게스트하우스에서 가
원이 적어지고 변동성이 커졌지만, 팀별로 인원은 적지만 “남부럽지 않은 남부!”가 진 남부지역 자체 MT 또한 끈끈하고 따
나눠 교대 방문 연합 예배에 참석하는 등 되기 위해 먼저 확실한 멤버십을 가질 수 뜻한 멤버십을 마음껏 누릴 수 있었던 행
교사선교회의 특징적 전통인 후배들과의 있도록 함께 하는 즐거운 활동을 적극적 사였습니다.
연합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소망하고 기 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소풍, MT, 문화 9월 3일엔 서울의 네 지역 전체가 함께하
다려 얻은 출산의 기쁨이 컸던 만큼 키맨 체험 등이 그것들입니다. 는 연합예배가 우리 남부지역 주관으로
들의 빈자리가 컸지만, 대신 교대생과 교 교사선교회의 특징적 전통인 후배들과의 우리지역 모임장소인 베다니교회에서 있
대 사역을 감당하고 계신 젊은 선생님들 연합을 위한 교대와의 연합예배도 꾸준 었습니다. 먼 곳에서 찾아 온 반가운 형제
이 방문하여 함께 예배드리며 젊은이들의 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자매들로 기쁨이 넘치는 가운데 고방연 협
열정으로 채워지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지역 안에서만도 몇 해를 이어서 확 동간사의 ‘마이너스가 프러스’ 라는 소망
매월1주 정기 예배와 2부 학급팁 나눔, 3 립, 훈련과정 도전자와 통과자가 배출되 의 메시지가 힘을 더해주었습니다.
주 예배 후 이동하여 식사하며 소그룹별 어서 정체되지 않고 성장하는 멤버들로 인 2학기 들면서 출산 등으로 양육팀의 변화
서울$남부
교제, 2• 4주 양육 모임, 그 외 봄•가을 소 한 자랑스러움과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 가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수련회를
풍과 문화체험 활동 등의 활동이 이루어 니다. 통해 긍정적인 검증을 받은 남녀혼성 양육
졌는데, 특히 모든 이가 돌아가며 메시지 팀 구성방법을 적용해 보기로 하였습니
를 준비하고 나눈 말씀의 은혜가 풍성했 다. 2학기 지역첫 모임에서는 하나님께서
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도 허락하셨던 제비뽑기 방법을 시행하
여, 세 팀의 남녀혼성 양육팀이 구성되었
습니다. 성령님이 인도해주시며 함께 성장
해가는 멋진 양육팀들이 되기를 축복합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