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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Columm

                                      샬롬~  무더위  가운데  한  주간  잘  지내셨습니까?

                                      모든  성도들이  여름을  잘  지내고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기를  기도하

                                      며  축복합니다.  이제  동막도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                      휴가철로  들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합니다.  그러나  정작  우

                                      리  성도들은  제대로  쉼을  얻지  못하는  것을  볼  때  한편으로는  안타

            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어려운  때에  샘물을  주시며  마르지  않게  하

            시는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요즘  교회의  미래와  성도들의  신앙  교육
            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참삶에  대한  기도와  고민을  합니다.  물론  이런  저의  고민은

            한  두  번에  걸쳐  진행된  것이  아닙니다.  이는  아마도  하나님  앞에  가기까지  고민하

            고  기도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본질이  빠진  신앙.  하나님과의  깊은  내적  교제가

            빠진  신앙의  모습은  겉모습만  존재할  뿐이지,  알맹이  없는  열매와  같은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의  신앙이  교회  안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눈을  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영향을  끼쳐야  합니다.  부흥은  성장이  아니라,  성숙입니다.  성장추구의

            목회와  신앙은  변질이  되어집니다.  우리  교회는  성장이  아니라,  마음의  내적  갈망

            과  부흥이  필요합니다.  이제  정말  예수  믿는  사람처럼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배 시간 안내                                             하나님은  영이시니

               주일  낮  예배                오        전               9시                     예배하는  자가

              주일  저녁  예배                동  절  기               저녁  7시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수요  저녁  예배                동  절  기               저녁  7시
                                                                                         (요  4:24)
                 새벽  예배                화  ~  주일               4시  40분



                           선교 현황                                              중보 기도


            국외 선교                                         1.  교회  지역의  온전한  복음화와  선한  영향력을  위하여
              캄보디아  ~  도기성,  이지혜  선교사  가정                 2.  낙심자,  장기  결석자,  마음의  평안과  육신의
            국내 선교
                                                                강건함을  위하여
              옹진   지방  ~  자월  삼리교회  김경영  목사
              충북   연회 ~  청주  소망교회 정상구  목사                 3.  담임  목사의  사역과  사모와  가정을  위하여
              강화서지방  ~ 말도등대교회  원종범  전도사                   4.  말씀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가  충만하여지기를


             섬기는 이


             담임 목사 : 김동수


             시무 장로 : 김필권  원로 장로 : 구인회 김용길 한정수   반주자 : 유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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