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한글날, 푸르른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부는 좋은날에 인천 서부별무리 모임이 있었습니다.

김포에 있는 “오하나태리”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각자 가져온 테이블과 캠핑의자 등을 잔디밭이 있는 마당에 세팅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먼저 윤성철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찬양하며 함께 교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박대근 간사님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최근 미국에 다녀오신 이야기와 휴직 후 학교에 복직하면서 경험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이어서 다양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석유나선생님께서 기도인도를 해주셨습니다.

예배 후에 선생님들이 가져오신 음식들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후에 정호재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플라잉디스크 윷놀이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여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에 아이들과 함께 캐치볼, 배드민턴 등 놀이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자유롭게 앉아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함께하여 행복한 나들이 모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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