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북부지역은 MT로 모였습니다.

겸손하신 간사님께서는 안 올리실 듯 하여…
오랫만에 그리운 사람들과 2세들…
얼굴 보시라고 살짝 소식 전합니다.(영상은 용량 관계로 링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내 검색이 안되고 링크로만 볼 수 있으며 1주일 후 삭제됩니다.) 안식이 있는 주말 보내세요.

P.S.촬영 및 편집 : 백승국 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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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별무리 야외예배 후기]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김포 오하나태리에서 북부별무리 야외예배를 드렸습니다.(꽃)
늘 예배의 문을 열어주는 김문철 간사님의 찬양 인도에 서연이의 율동이 더해져 은혜가 배가 되었습니다. 율동을 같이 준비한 이은이가 폐렴에 걸려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눈물) 그리고 김선영 팀리더님이 ‘달리는 삶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각자 속도와 러닝 수준은 다르지만 이미 달리는 삶을 살고 있음을 상기하며 부르심을 좇아가는 것과 런데이 앱에 도전을 받았습니다. 허주리 선생님의 대표기도와 이상미 선생님의 중보기도로 더욱 은혜가 넘치는 야외예배였습니다.(커피)
영혼의 양식을 배불리 먹은 후, 각자 챙겨온 다양한 음식들(김밥, 유부초밥, 곤드레밥, 쌈밥, 샐러드, 샌드위치, 빵, 떡, 닭강정, 떡볶이, 무화과, 감, 귤, 샤인머스캣, 다양한 음료 등)로 애슐리보다 더 풍성하고 맛있는 뷔페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치킨)
김현정 선생님이 준비하신 나눔 시간에는 조별로 모여 캠프파이어 카드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아가면서 카드 한 장을 뽑고 카드 질문에 본인이 대답하는 거라 룰이 복잡하지 않아 더욱 좋았습니다.(신나)
김주원선생님이 준비하신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빙고판에 해당하는 사람을 찾아 이야기 나눈 후 빙고판을 채우는 게임, 코리끼코 돌고 달리기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최고)
김기진 간사님이 준비하신 보물찾기를 통해 선물도 하나씩 받을 수 있었습니다.(선물) 마지막으로 북부별무리의 기둥, 김요섭 간사님의 기도로 북부별무리 야외예배를 마무리했습니다.(최고)
그동안 우리 귀염둥이 자녀들은 자연 속에서 그네, 모래놀이, 트램폴린, 모래썰매, 비누방울 등을 하면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었습니다.(행복)
미리 도착하셔서 세팅하신 간사님들과 팀리더님들, 땀 흘리며 타프를 쳐주신 고경길 선생님, 남모르게 설거지, 정리 등으로 섬겨주신 선생님들, 운전과 아이돌봄으로 함께해주신 사부님들 덕분에 아름다운 이 가을에 은혜와 기쁨이 넘치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하트)

P.S. 후기 작성 : 이미애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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