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9일 월요일, 인천 계산교회 본당 2층 유치부실에서 인천서부별무리 예배를 드렸습니다.
5시 반부터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여 김밥을 먹으며 교제하다가 6시가 조금 넘어서 김성경 선생님의 인도로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싱어로 황지윤 선생님, 피아노로 허은진 선생님께서 함께 섬겨주셨어요.)
이어서 전경자 간사님께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귀한 메세지를 전해주셨고, 윤성은 선생님의 인도로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 때까지 찍어둔 사진이 없네요.^-^;;————–
광고 시간에는 박대근 간사님께서 10월 9일 한글날로 예정되어 있는 10월 서부 별무리 예배+나들이에 대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장소는 김포 ‘오하나태리’입니다. 이날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9월 30일 월요일에는 채식의 날 관련하여 교육모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주리 선생님께서 강의해주실 예정입니다. 장소는 인천은지초등학교입니다.
(항상 미디어실에서 방송으로 섬겨주시는 방민국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9월 별무리에 특별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GI-TEM 예하팀(팀리더: 박다현 선생님) 지체들이 귀한 시간을 내어 교사 별무리에 함께해주었어요.
석유나 간사님의 환영 및 축복 시간에는 예하팀의 간단한 소개 후 축복송을 불러주었고, 좀 더 깊이 교제하는 시간을 갖고자 세 팀으로 나누어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안양 캠퍼스에서 6시까지 강의 듣고-셔틀 버스를 타고 계산동까지 와서 예배 드린 뒤-양육을 받고-밤 10시 출발하는 셔틀 버스로 안양 캠퍼스 기숙사에 돌아간다고 했던 지체도 있었고, 바로 다음 날 임상장학 수업을 앞두고 있는 선생님도 계셨습니다. 팀 이름처럼 “예, 하나님!” 순종하는 마음으로 나아온 한 명 한 명이 참 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예하팀 축복합니다!
일일이 언급하지 못했지만 이날 함께한 분들(어른부터 아기까지)의 빛나는 얼굴을 담아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각자 있는 곳에서 이 자리를 기억하고 사모하였을 선생님들에게도 하나님께서 동일한 은혜로 채워주시고, 다음 별무리 때는 함께하여 더 큰 기쁨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