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회의록
  • 일시: 2018. 2. 27(화) PM 6:00 ~ 10:30
  • 장소: 서울 종각역 민들레영토
  • 참석자: 이거랑 김동현 류창기 박제명 정예원 정휘범 주종호
  • 여는 기도: 이거랑
  • 기록자: 정휘범
  • 안건
        1. 선교회 출판사 설립
가. 설립 형태
    – 법인 형태의 어려움: 정관 개정이 필요함 / 비영리 단체 안에서 영리 출판사 운영의 한계 / 공무원의 겸직 금지로 인해 이사진 구성의 어려움 / 회계 처리가 복잡하여 사무간사의 에너지가 회계에 대부분 소진됨.
    – 개인 형태로 시작하여 차후에 필요에 따라 법인으로 전환을 염두하기로 함. 법인 전환 시, ‘포괄양도양수계약서’ 작성으로 어려움 없이 전환이 가능함.
    – 출판 용역 계약서를 작성하여 출판사의 취지를 살리도록 함.
    – 대리인과 출판 사무간사를 동일인으로 구성하여, 운영의 절차를 간소화함. 대리인의 경우 본인의 인감을 제공해야하는데, 이를 감당할 사람을 찾기가 어려움.
    – 출판사 이름은 회원들의 투표 결과 ‘TEM STORY’가 유력함.
나. 운영의 향후 전망
    – 고용 비용: 사무간사가 풀타임으로 근무를 하게 되면 월 160만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함. 초반에는 풀타임으로 일할만한 업무량이 아니므로 파트타임으로, 이 금액 이하로 지출이 시작될 것임.
    – 올해 기독교사대회에서 책 판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좋은 퀄리티의 책 2권 정도가 출판되면 운영 비용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함.
    – 이후의 추진 사항에 대한 결정은 출판사준비위원회에 위임하여 진행의 속도를 갖기로 함.
        2. 겨울수련회 피드백
가. 담론 형성 및 실천방향 탐색: 각 지역 별무리의 반응
    – 인천 북부지역: 수련회 이후 첫 지역별무리 모임에서 전에 없이 많은 회원들이 모여서 주제의 각론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갔음.
    – 인천 동부지역: 최근 중 가장 강도높은 사역 계획서를 작성하게 되었음. 모든 회원들이 양육라인과 훈련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강조. 혁신학교 교사 등 교육에 대한 논의를 다루어가던 회원들의 역할이 넓어짐.
    – 경남지역: 수련회의 은혜를 개인적인 영성 회복에 초점을 맞추는 상황. 공동체적인 공공성의 영역을 다루기에는 시간이 필요함.
    – 대전지역: 기존에 다루던 복음의 공공성에 대한 이야기가 탄력을 받음. 기존의 것들을 공유하기. 학급에서 고통받는 학생들을 도울 방안 등 다양한 영역을 다루자는 공감대가 형성됨.
    – 경기 동부지역: 교육국 참여로 활동하던 내용들을 다른 분들과 나누는 분위기가 형성됨. 전북지역 등 가깝고 먼 곳과 공유함. 토요학교 등의 모든 영역을 다 다루기보다, 우리 지역의 상황에 맞는 특성을 갖는 것에 고민함.
    – 이후 지역의 실천 방향에 대한 결단을 카페에 올리는 것을 독려하기. 이것을 분석하여 격려하고 공유하기.
나. 주제 이해: 저녁예배 주강사
    – 세 명의 주강사로 인해, 충분히 설교를 펼치지 못한 아쉬움. 미리 예견되었떤 아쉬움이 실제로 있었음.
    – 내년도 메세지에 지속적으로 주제를 펼치는 것이 지속되어야 함.
    – 책임이라는 주제의 해석을 세 명의 주강사로 다양하게 풀어내는 효과가 발생함.
    – 세명의 주강사로 다양한 스페트럼이 넓게 펼쳐진 상황. 이에 관하여 앞으로 그것을 받아들이고 넓힐지, 아니면 특정 주제로 좁혀갈지에 대한 방향설정이 필요함.
    – 고전적인(?) 수련회에 대한 기대: 결국 균형을 맞춰가야 할 부분임.
다. 선택활동 운영
    – 내년도 운영 방식: 하루는 국별, 하루는 각종 관심 주제별 강의를 운영하기. 올해는 이에 관해 소통이 불분명했음.
라. 중등트랙 운영
    – 적절한 외부강사를 섭외하는 것도 고려하기
    – 내용적 측면에서 별무리학교 이야기(맞춤형 교육과정)에 치중했음
    – 복음적 삶에 대한 중등 교사들의 요구와 교과적인 접근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
    – 수련회 뿐만 아니라 선교회 전체적인 모임(YOU3캠프 등)에서 중등교사들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
    – 초등 회원들이 중등의 현안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함. 중등 회원들에게만 맡겨두어서는 안됨.
    – 중등교사를 위한 TF팀이 필요함.
    – 교육선교의 공동체적 철학을 세우는 것은, 중등 교사들을 공동체 안에 품는 의미가 있음.
    – 중등 회원을 위한 MT 구상: 위로의 차원이 아니라, 의견 청취의 목적으로 열기. 제자국장과 전략기획팀장이 기획 초안 마련하기.
마. 사후 진행 방향
      1) 은혜 회상하기
– 예배 영상 플레이리스트 공유 *첫째주
– 이벤트 시상: 수련회 후기 / 설교노트 / 댓글왕 *둘째주
– 구글포토로 사진 공유 *셋째주
       2) 장기적 방안
– 실천탐색 모임 진행하는 지역에 간식비 지원 / 후기 인증샷으로 타 지역에 동기유발하기
– 수련회 자료집을 만들어 판매: 저녁예배, 템바시 / 양육 및 팀모임에 묵상 및 나눔 자료로 사용하도록 권면하기 *1달 뒤
– 자료집: 지역별로 책임간사님께 안내하여 수요 조사. 3천원. 나머지 금액은 본부에서 지원하여 발송함.
        3. 제자 양육 교재 개정
 가. 외부 인력이 개정 작업에 참여
    – 디모데캠프 주강사 이상헌 목사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음.
    – 1권에 대한 세계관적 과 구성에 대한 필요가 있음.
    – 선교회와 개정인의 개정 의도에 대한 긴밀한 의사소통이 있어야 함. 목사님은 신학적인 방향과 커다란 틀을 감수. 선교회는 구체적인 교재화를 담당하는 방향.
    – 기획서를 작성하여 국장회의에서 공유하고, 정간사회에 올리기로 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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