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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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 4. 6(금) PM 9:00 ~ 익일 AM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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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경남 진주 지수공동체 정예찬형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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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이거랑 김동현 류창기 장명수 정휘범 주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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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자: 정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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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 기독교사대회의 예비교사 트랙
가. 지난번 대회 피드백
– 각 지역의 참석하는 단체별 예비교사들이 적었음.
– 둘째날에는 특정 단체의 예비교사들이 자체 모임으로 인해 빠져서 분위기가 흐려짐.
– 예비교사 사역의 특성 상, 격년으로 예비교사수련회를 하면 캠퍼스 사역에 어려움이 있다는 캠퍼스 사역자들의 고충이 있음.
나. 선교회의 방향
– 교사선교회에서 예비교사수련회를 열지 않고 기독교사대회를 참여하지 않도록 함.
– 참여하는 예비교사들에게는 선교회 차원에서 일정 금액의 지원비를 제공하도록 함.
2. 별무리학교에 입학하는 회원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3. 공공성
– 선교회 간사님들이 공공성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소화하고 있는지를 생각할 때 의문이 있다.
– 공공성이라는 개념이 잘 거론되지 않는다.
– ‘책임’이라는 단어가 해석되는 양면성. 사회적인 섬김이라는 해석과 기존의 양육을 더 잘 해나가자는 해석으로, 저마다의 의도로 해석되는 상황임.
– 공공성 또는 책임이라는 단어의 개념을 정리해내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 노출 빈도의 문제이기도 하다. 얼마나 자주 제시되고 거론되는지가 개념을 세워가는 과정이다.
– ‘이런 것입니다’라고 구체적인 것들을 보여주는 일이 필요하다.
– 본부 차원에서의 ‘교육 선교’에 대한 정립에 한 차례 매듭을 짓는 일이 필요하다.
– 우리 선교회의 개념 정의란, 학문적인 문장으로서의 정리라기보다, 사례와 사람들로 보이는 정의이다.
– 교육선교의 의미 정립과 더불어서 사례 공유가 더 효과적이다.
–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개념 정립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만들기.
4. 무장과정 개선안
– 간사전략회의에서 수합된 지역 간사들의 의견을 정리하여 안에 추가하기
– 추가된 안을 정간사회의에 재상정하기
5. 비전2020의 마무리
– 비전소위원회의 구성이 필요하다.
– 각 국의 사역자들을 추천하여 구성: 예비교사국 백00 / 교사국 백00 / 예비교사국 이00 최00 / 신00 / 이00 / 양00 안00 / 사무국 김00
– 사역의 정리에 덧붙여, 향후 공동체 조직과 방향에 대한 제안도 포함한 정리’
– 4/14일에 초청하여 취지를 설명하고 콜링하기
– 전략기획팀장은 간사로 참여하기
6. 수련회 이후의 ‘책임있는 그리스도인의 공동체’에 대한 접근 전략
가. 단계
– STEP 1. 지역별 실천: 방법론을 익히기
– STEP 2. 실천의 적용: 현장에서 실천하기
– STEP 3. 실천의 확장: 공공성의 영향 넓히기
나. 첫 번째 단계의 내용 및 방법
– 수련회 때, 지역별로 실천 내용을 계획하고 연중 실천하도록 제안하기
– 지역별 실천 사례를 탐색하고 공유하기
– 예비교사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 구성하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