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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ESSION
୭ਮ ਤਗ
무슨 일을 하는 지도 모르고 얼떨
결에 참여하게 된 비전위원회였
습니다. 그간 캠퍼스 사역자로서
만나는 예비교사들에게 ‘교사선
교사의 모습이란 자고로 이런 것
이어야 한다’고 보여주어야 한다
는 부담이 있었지만, 동시에 이런
저런 급한 일들에 허덕여 정작 저
또한 답을 몰랐고 고민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비전위
উܽ ਤਗ 원회의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
니다. 비전위원회 활동은 교사선
포스트 비전 2020. 제가 교사선 교회의 ‘비전 2020’을 되돌아보
교회의 포스트라는 것이 설렜습 അੌ ਤਗ 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
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우리에 고, 앞으로 선교회의 방향을 제안
게 주실 은혜와 보배들이 기대됩 울산지역 선생님들과 만남을 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방향성은
니다. 해 이동하는 차안에서 ‘비전위활 결국 캠퍼스 사역자이자 저경력
동’을 제안받았다. 준비 없이 시
작된 일이기 때문에 “시간을 내 교사로서의 제 고민과도 맞닿아
는 것과 마음을 쓰는 것”이 쉽지 있는 것이어서 비전위원회 모임
않았다. 항상 만나던 공동체가 시간은 저에게 유익한 고민의 시
아닌 새로운 공동체가 형성되었 간들이되었습니다. 비전위원회
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신앙 활동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계시
의 본질과 공동체에 대한 고민을 는 많은 동역자 선생님들의 실천
자주 하게되었다. 그 가운데 교 과 발걸음들을 볼 수 있었고, 다
사 양육, 디모데양육, 새로운 교 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모습들로
육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의 은혜 사랑을 흘려보내고 계시는 분들
를 누렸다. 비전위활동은 교사선 의 삶을 통해 도전이 되었습니
교회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마주 다. 공동체로 모이게 하신 하나님
한 회원들이 치열하게 살아가는 께서는 이렇게 서로에게 도전을
신앙의 여정을 듣고 이야기 나누 주고 격려하며 함께 자라가게 하
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모 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의 모습
든 과정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 이 이상적인 삶의 모습이 아닐지
데 공동체에 전달되길 소원한다. 라도 자주 실패하고 넘어질지라
도, 하나님이 맡기신 자리에서 아
버지의 마음을 품고 그 마음을 흘
려 보내려 애쓰는 모습이 되기를
꿈꾸는$시간의$$
원합니다. 그래서 제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가 만나고 있는
예비교사들과) 누군가에게 도전
을 주시고 하나님의 꿈을 꾸게 하
실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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