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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1월 | 고양 TEM 2학기 작은별
             2019년 3월 | <교육선교실천나눔>을 시        잔치 후기 _황형준
             작하다! _김태영                       고양 지역은 2007년부터 2019년 지금까
             2019년 3월부터 고양별무리예배 중에  <        지 13년 동안 꾸준히 디모데양육과 작은
             교육선교실천나눔>을 시작하였다. 이것            별잔치를 이어오고 있다. 2019년 11월 9일
             은 매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자신이           에도 2학기 작은별잔치를 하였다. 10년
             실천한 교육선교적 삶에 관한 글을 써서           전 학부형인 집사님 한 분이 운영하는 ‘파
             소그룹 안에서 나누는 것이다. 3월 주제          티하우스 벨’이란 장소를 빌려 실시하게
             는 "교육선교란 무엇인가?"였고, 4월 주제        되었다. 디모데들 20명, 선생님 8명이 10
             는 "이 아이를 어떻게 도울 것인가?" 였         시까지 모였다. 소개 및 찬양의 시간을 가
             다. 아직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미흡하지          진 후, 황운기 간사님의 말씀이 선포되었
             만 <교육선교실천나눔>을 통해  선생님           다. 말씀에 대한 기도를 마친 후 황형준 간
             들의 삶과 교실이야기를 깊이 있게 들을           사님이 서로를 알아가는 공동체 놀이를
             수 있어 좋고 감사하다. 선생님들의 나눔          진행하였다. 그리고 오후 활동이 연날리기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일하고 계          여서 채색도구를 가지고 자신의 연을 꾸미
             시며 함께하고 계시구나'하는 생각이 들었          기 시작했다. 연과 얼레를 실로 연결하고,
             다. 자신의 연약함을 솔직하게 나누어 주          작품에 이름을 쓴 후 정리하였다. 그리고
             시는 선생님들의 삶이 존경스럽고, 이런 교         맛있는 점심 시간! 피자, 손만두, 김밥, 식
             육선교적 삶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동          빵 등 정성스럽게 준비된 음식으로 떡을
             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다음 달 주 떼며 교제하였다. 뒷정리를 하고 연을 날
             제는 ‘TEM공동체의 비전과 나의 비전’이         리기 위한 장소로 이동했다. 원래 근처 초
             다. 매월 교육선교실천글쓰기 나눔이 쉽지          등학교에서 하려고 했으나, 변경하여 행주
             는 않지만 고양별무리 안에서 좋은 전통           산성역사공원을 가기로 했다. 그곳은 한강
             으로 이어져 갔으면 좋겠다.                 을 바로 만날 수 있는 장소였는데, 고양시
                                             에서 연를 날리기 위한 최적의 장소였다.
                                             화창한 가을 하늘을 보며 연을 마음껏 날
                                             릴 수 있었다. 날씨도 정말 좋아 하나님이
                      고양김포
                                             허락하신 자연 속에서 즐겁게 놀 수 있었
                                             다. 이번 작은별잔치는 선생님과 디모데
                                             들 모두가 만족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우리 디모데들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무럭무럭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기도한다.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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