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6 - E-BOOK
P. 76

਋ܻ ݽ੐੉ ੉ܖয ৡ

           ࠺੹    ੄ о஖



             tӝةҮࢎ۽ ݽৈ Үਭҗ                   tݍ੓ח ਺धਵ۽ উधೞ
             ই੉ٜী ؀೧ Ҋ޹ೞҊ ӝ Ҋ ૌѢਕೞݴ ஠ಕীࢲ
             بೞݴ ߓ਑ਸ োҳೞח Ѫ ࠄѺ੸ੋ ա׃ਸ ೮णפ׮u
             ਷ ૓੿ ੄޷ ੓ח ੌ੐ী
             ౣܿ੉ হ׮u                         2018년 5월 3일 |교사 양육후기 _멤버
                                             박지연
             2016년~2019년 |고양교육연구모임 하         오늘도 너무 즐겁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 이야기 _황운기                      양육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희쌤을 대신
             고양별무리교육모임(가칭-하음:하나님             해 양육을 위해 저를 매주 데리러 오시는
             의 마음)에서는 함께 양육하며 교육하기           운기쌤, 집에 도착하자마자 반갑게 맞아
             위해 모이고 있다. 오로지 교육의 희망을          주는 도진이 도윤이, 맛있는 음식과 환한
             위해 작게나마 모이고 있는 것이다. 함께          미소로 맞아 주시는 선희쌤… 양육을 시작
             모여 교육의 고민을 나누고 아이들의 고민 하기 전부터 하나님께서 함께 할 수 있도
             을 나누고 기독교사로서의 정체성을 확인 록 맺어주신 이 공동체와 특별히 선희쌤
             하고 있다.                          가정의 헌신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맛있
             2016년에는 교육관련 책 나눔 및 교육연         는 음식으로 안식하고 즐거워하며 카페에
             구, 2017년에는 주제별 교사 강의 및 배움 서 본격적인 나눔을 했습니다.
             나눔, 2018년에는  book <삶이 있는 수업 오늘은 말씀과 경건의 시간을 가져야 하
             >스터디, 2019년에는 교육실천연구-교육 는 이유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그 중에
             과정 재구성에 관한 나눔 활동을 하였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교육연구모임은            주야로 묵상하는 것과 형통의 의미였습니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고 기대가  다. 그리고 주변에서 진짜로 말씀을 묵상
             된다. 분명한 것은 기독교사로 모여 교육          하여 실천하는 분들을 생각해 보는 시간
             과 아이들에 대해 고민하고 기도하며 배           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움을 연구하는 것은 진정 의미 있는 일임          많은 교사선교회 선생님들이 계심을 알게
             에 틀림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께서          되었습니다. 말씀 묵상과 기도, 기초적이
             늘 함께 해 주실 것을 확신하며 하나님의          면서 당연한 것인데.. 가장 꾸준히 하기 힘
             마음으로 교육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기뻐 들어 했던 것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하시는 교육을 위해 계속 꿈꾸며 나아가           선희쌤께서 “말씀을 적용할 때 그 말씀을
             고자 한다.                          빼앗기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씀해 주셨
                                             을 때 묵상과 기도, 그리고 적용이 하나님
                                             과의 동행의 기초이면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구체적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또 해신쌤께서 기도제목
                                             에 매번 어떻게 하면 큐티를 파티처럼 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교
                                             실 수업에서 실제로 하나님 말씀을 적용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늘 양육 내용
                                             을 적용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주시
                                             는 평안과 감사로 형통의 길을 가는 삶을
                                             살기를 다시 한 번 결단합니다~!^^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