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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חؘ  Ӓ ݈੉ ॿо غয ਗ                2017년 3월 | 강릉 양육 모임, 원주 양육      ঋਸ ࣻо হणפ׮u
             ઱ ݽ੐੉ द੘غ঻૑ਃu                   모임 시작하다
                                             교원대 TEM이었던 이규원 선생님이 강릉          쉬지 않고 계속, 변하지 않는 양육의 가치
             2016년 3월 | 원주 별무리 첫 예배 드리       으로 발령받았고, 부산교대 TEM이었던           강원 지역 간사 김에스더는 교사선교회 초
             다                               전예린 선생님이 강릉에 잠시 기간제로 계          창기 캠퍼스에서 양육을 받으며 양육의
             강릉에서 모임을 하던 선생님들이 한 분           시면서 모임을 하게 되었어요. 김에스더 간         가치를 경험했어요. 양육을 받으며 리더에
             한 분 다른 지역으로 전근을 가게 되셨어          사는 근무지학교에서 신규 김완근 선생님           게 섬김을 받았고, 멤버들을 위해 중보기
             요. 강혜인 선생님이 먼저 원주로 가셨고,         과 일대일 양육을 했어요. 김완근 선생님          도하며 영혼을 사랑하는 경험을 했어요.
             다음해에 이성균 선생님이 또 원주로, 이          이 군대를 간 뒤, 그 다음해에는 학교를          지금까지 삶을 통해, 성경 말씀 공부를 통
             주희 선생님은 고성으로 이렇게 멀리 흩어          옮기면서 만나게 된 김민혜 선생님과 또           해, 훈련을 통해 경험한 하나님을 전하는
             지게 되었지요. 양육하던 멤버들이 모두           일대일양육을 했지요. 민혜 선생님의 결혼          일 만큼 가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떠나게 되니 알 수 없는 허전함이 있다고          을 통해 남편도 함께 참여했고, 평안지역          그리고 하나님은 그 일을 할 수 있는 여건
             말하는 김에스더에게, 서울지역 김미화 간          에서 오신 강재훈 선생님도 함께 교제하           을 계속 주셨어요. 선생님들을 한 분 두
             사님이 “자기가 원주로 다니면 안돼?” 라         고 있어요. 원주 양육 모임도 두 리더(이성        분 계속 만나게 하셨고, 아이들에게도 말
             고 한 마디 툭 던졌는데, 그 말이 씨가 되        균, 강혜인)가 결혼을 하면서 그 가정에서         씀을 전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여건과 지
             어 원주 모임이 시작되었지요. 박기영 선생         별무리 모임 만큼이나 더 풍성한 양육 모          혜를 주셨어요. 하나님은 끊임없이 영혼
             님의 부모님이 목회하시는 주보혈교회를            임을 하고 있답니다. TEM커플이면 TC이         을 살피시고 찾으셨고, 가르치는 자나 배
             모임 장소로 사용하게 되었고 매월 둘째           라고 해야하나요?                       우는 자 모두에게 동일한 은혜를 경험하
             주 토요일마다 모이게 되었어요. 채두일                                           게 하셨기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
             목사님이 인도하는 한 시간 정도의 성경공                                          다. 하나님의 기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기
             부시간, 김밥과 떡볶이, 튀김 등으로 차려                                         회를 주신 것이 얼마나 황송한 일인지 모
             진 풍성한 식사, 그리고 서로의 연약함을                                          르겠어요. 양육했던 선생님들이 또 다른
             고백하며 내어 놓는 각자의 기도제목과                                            사람들을 섬기는 모습을 보는 것은 더욱
             학급 아이들을 위한 중보기도는 모임을 더                                          더 여러 가지 마음을 갖게 하네요. 늘 마음
             욱 더 풍성하게 한답니다. 현재 20여명의                                         이 쓰이고 고맙고 대견하고 아직은 덜 수
             선생님들이 함께 교제하고 있어요.                                              고하게 하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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