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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부터 | 디모데캠프에 참여하
2013년 3월 | 강원지역에서 첫 별무리 모 2014년 10월 | 리더와 멤버 모두 집중훈 기 시작하다
임이 시작되다 련 확립과정에 도전하다 경기도 화성에서 열리는 수도권 디모데캠
여러 간사들의 헌신으로 춘천교대에서는 교사선교회 훈련과정 교재를 가지고 1년 프에 매년 4-6명의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양육이 이루어져 왔 반 동안 함께 묵상하고 기도했어요. 모임 어요. 재미있는 프로그램 하나 없는 시골
어요. 그러나 TEM 졸업생들은 강원도가 장소를 동해시에서 강릉에 있는 옥계침례 교회 주일학교에 다니던 아이가 캠프 찬
아닌 타 지역으로 가거나, 강원도에 있더 교회 사택으로 옮겨서 식사를 한 후 말씀 양팀의 찬양과 율동에 너무나도 즐거워했
라도 지역 모임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기 을 묵상했고 학급아이들을 위해 중보기 었지요. 그때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이
독교사 모임에 참여하는 상황이었어요. 경 도 했어요. 어떤 날은 밤이 깊어질 때까지 제 벌써 온몸을 들썩이며 눈물로 회개하
인교대(인천교대) 기독이 출신인 김에스 찬양을 함께 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리더 며 기도하는 6학년이 되었네요. 집안에 아
더 선생이 2001년 강원도에 정착하게 되 를 포함한 멤버 세 명이 확립과정에 도전 무도 믿지 않아 교회에 다닐 여건은 안 되
었어요. 그동안 오랜 외국 생활로 교사선 하게 되었답니다. 경기도 부천 작동교회 었지만, 캠프에서 진지하게 복음을 듣고
교회에 참여하지 못하다가 강원도에 살 로 확립과정을 위한 특강과 암송 시험을 예수님을 영접했던 아이도 있구요, 기도
게 된 지 10여년 만에 춘천교대에서 양육 보러 가는데, 4시간 동안 사사로운 대화 할 때마다 왜 그렇게 자기 할머니가 우셨
받고 흩어져 있는 선생님들을 만나서 교제 는 거의 하지 않은 채 암송구절을 녹음한 는지 알 것 같다고 고백을 하는 4학년 여
하고픈 마음을 가졌다고 해요. 그래서 USB를 멀미나도록 들은 기억이 납니다. 자 아이도 있었어요. 건강과 진로, 친구관
2013년 2월 초 강원도연수원에서 신규교 운전을 해 주신 이성균 선생님이 느린 버 계, 외로움과 두려움으로 힘들어하다가 기
사연수 중이었던 TEM 졸업생들 3명을 만 전, 빠른 버전, 풀 버전, 생략 버전 등 직접 도시간에 하나님이 자기를 위로해 주셨다
났고, 김에스더 선생이 있는 강릉지역과 본인 목소리로 녹음을 다 해 오셨더라고 고 고백하는 아이의 모습에 성령님의 역사
모임 가능한 거리에 한 명이라도 발령이 요. 그래서인지 세 명 중에 두 명이나 암송 하심을 확신할 수 있었어요.
난다면 모임을 하자고 이야기를 하고 헤 시험에 만점을 받았네요. 한 분도 아주 안
어졌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동해시에 타깝게 한 개 틀리셨다는군요. 현재는 확
강혜인 선생님이 발령이 난거지요. 삼척 립과정 2명, 훈련과정 1명, 무장과정 1명
에 계셨던 이성균 선생님도 우연치 않게 수료한 상태입니다.
연락이 되면서, 4-5명이 동해의 작은 교
회 사무실에서 별무리 모임을 시작하게 되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