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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호_ 비전2020이 우리 공동체가 영역 님이 함께하시는구나',' 이게 우리의 비전
을 확장하고 균형잡히게 성장하는 데 틀 이었지'하고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푯
이 되었다고 평가 합니다. 비전2020이 얼 대 없이 가는 것보다는 비전을 바라보고
마나 공유되었나 이점은 차치하고, 이를 가면 시간이 좀 더 걸릴 순 있어도 분명 발
이루기 위해 고민하고 점검해가는 과정이 전되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우리 선교회가 세워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그런 점이 의미 있었다고 생각합니 사회자 : 사명 선언이나 비전 선언문, 핵심
다. 가치 등에 대해서 평가한다면?
이거랑_ 비전2020이 선포되는 시점과 한은혜_ 교사로서 핵심 가치의 모든 영역
그 이후에 가장 큰 차이가 있었다면 어떤 을 다 아우르는 것을 우리가 사모하긴 하
것이 있을까요? 지만 이 모두를 다 가지고 가는 것에 부담
을 느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핵
장주인_ 비전2020 선포 전에 비전2000 심 가치가) 이렇게 나누어져 있으니 각자
때 우리가 가장 반성했던 부분은 수적 증 에게 맞는 영역으로 헌신할 수 있어 각자
가와 같은 가시적인 목표는 하나님이 원하 의 은사를 확장해서 더 균형있는 공동체
시는 것이 아니라 교육이나 양육에서 비전 가 되도록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핵
김상태_ 분명한 비전 제시가 있었던 것도 을 발견하고 희망과 꿈을 주는 것이 중요 심 가치 제시 이전에는 양육이라는 큰 틀
있지만 단순히 비전만 제시되어서만은 아 하다 생각했던 것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저 에서 모든 것을 해야하는 부담이 있었다
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비전을 함께 도 교육을 하긴 했지만 양육에 더 큰 포커 면 이제는 각 영역에 헌신한 선배들로부
이루어가는 사람들의 인격이나 성품이나 스를 맞추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별무리 터 깊이 있게 배우고 비전을 이루어갈 기회
삶에서 본받을 만한 모델이 되는 분들이 학교도 생기고 교육국의 활동들을 보면 가 제공되었다고 생각해요.
있었기에 비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봅니 양육을 바탕으로 하는 교육이라는 쪽으
다. 제가 필리핀에서 경험한 바에 의하면 로 변화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비전 장주인_ 비전2020을 만드는 과정에서 첫
같은 비전을 품고 온 사람들인데도 결국 2000때 양적인 성장을 추구했다면 비전 번째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많은 기도가
어려움을 겪더라구요. 같은 비전 외에도 2020 선포 이후에는 질적인 부분이 다루 있었고, 두번째 모든 멤버의 생각을 묻고
인격이나 성품을 버무려 낼 수 있는 양육 어지고 확장되었다고 봅니다. 정리해가며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있었기 때
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양육은 그 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해요.
일을 이루어가는 데 정말 중요한 키라는 방호동_ 비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생각입니다. 차이가 있어요. 비전을 잘 모르고 지나갈 신인호_ 그런 면에서 지금 비전위원회가
수도 있는데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하나 하고 있는 일(비전별무리 같은)들이 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