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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부의 2부 순서
2016년 서북부별무리에서 북부가 분립한 서부와 함께하는 북부 지역 토요학교
후, 북부만의 정체성을 키우고자 다양한 2017년부터 인천 서북부 토요학교가 독립
방향에서의 탐색을 시도하였다. 먼저 하여 진행된 지 벌써 3년째 접어들었습니
2016년에는 분립초기의 혼란을 최소화하 다. 먼저 학생들과 성경공부하는 1시간을
고자 팀내 결속력 강화에 주안점을 주었 통해 기본적인 양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 매번 별무리 때마다 팀단위로 모여서 리고 예배에서 2017년도엔 선생님들의 묵
서로의 삶을 이야기하고 교사로서의 비전 상 나눔, 2018년도에는 <나니아연대기-
을 공교히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7년에 사자와 마녀와 옷장> 온작품 읽기를 활용
는 강화된 팀내 결속력을 바탕으로 북부 한 설교, 2019년도에는 기독교 고전 <천
별무리의 사역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교 로역정>을 활용한 설교로 학생들에게 더
사선교회의 4대 핵심 가치를 실천하기로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었습
하였다. 팀별로 4대 가치중 1개 가치를 선 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준비
택하여 교육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 한 공동체활동을 통해 재미있고 하나 되
러 방안을 마련·적용하는 형태로 2부 순 는 시간을 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2019
서를 운영하였다. 년도 공동체활동은 천로역정 내용과 연관
2018년에는 전년도의 운영 형태인 핵심 된 활동으로 구성하여 자칫 어렵게 느껴
가치의 현장 적용을 북부 별무리의 기본사 질 수 있는 고전의 내용을 즐겁게 내재화
역으로 하고, 같은 사역을 수행하는 동역 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인천서북부
자로서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2부 순서를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알차고 재미있게 엮
기획하였다. 별무리 모임 때마다 북부 별 어나가 디모데들이 주님을 조금씩 알아가
무리 회원 전체의 삶과 기도제목을 나누 는 보배 같은 토요학교입니다.
며 동역자로서의 동질감과 단결력를 꾀하
였다.
2019년에는 교육실천가로서의 북부 별무
리를 만들고자, 주제 중심 학년별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구성하고, 매번 모임 때마
다 연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여 연말 실
천사례집을 제작하기 위해 분투의 노력
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