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8 - E-BOOK
P. 168
ܻ ݽ
ח ࣽрٜ
tইܳ নਭೞݴ ѻח য tӝةҮ ࣁ҅ҙਸ ߄ఔਵ tౠ ؍ ੌ ୡ
۰җ Ѣоח Ҋٜਸ ۽ ೠ ޙಿਸ оҊ ١ ٣ݽؘܳ ࠁղח ࠗݽ
ࢲ۽ Ө ҕхೞҊ ਭই ݈ॹਸ ٛҊ ߓ ܻ٘ח ש ਬࠗ ਸ ইद
৬ ܿ ਸ ҕਬೞݴ Տ ഝزਸ ֙૩ ೞҊ য Ҋ ٣ݽؘ زࢤਸ ࠁղݶ
Տೠ ਬхਸ ഋࢿೞח ౠ ਃu ࢲ ف о যݠפ৬ ٣
߹ೠ নਭۉפu ݽؘ زࢤ Բળೞѱ ଵৈ
2017년 4월 | 서북부 토요학교로 분리 독 ೞҊ ח Ѫীਃu
2011년 3월 | 육아휴직 중인 선생님들끼 립하다.
리의 양육팀인 육아휴직팀이 시작되다 2017년 2월, 인천 서부지역 별무리 사역 2017년 4월 | 서북부 토요학교에 유아들
서북부 지역에 출산 및 육아휴직을 하는 의 한 해 계획을 세우기 위한 리더모임이 이 함께하다
선생님들이 많이 생기면서 육아휴직 중인 있었어요. 그 모임에서 우리 지역에서 토 2017년 인천서북부 토요학교가 처음 시작
선생님들끼리 하나의 양육팀을 결성하게 요학교를 자체적으로 하는 것에 대한 의 되면서 선교회 선생님들의 미취학 자녀들
되었어요. 어린 아기를 데리고 혼자 외출 견이 나왔어요. 인천 북부지역에도 이 소 을 위한 유치부도 이인숙, 장은희, 석유나
하기란 여간 부담되는 일이 아니지만, 아 식을 전했고, 협의하고 기도 끝에 인천 서 선생님을 중심으로 운영을 시작했어요. 찬
기띠로 아기를 안고 어깨에는 커다란 기저 부와 북부가 연합하여 토요학교를 자체적 양, 말씀, 만들기 활동 후에 세계비전교회
귀가방을 메고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하 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하였어요. 인천 토 의 실내놀이터를 활용한 놀이 활동으로 진
게 모이기에 힘썼어요. 3P 바인더 자기경 요학교에서 분리되어 나와 인천 서북부 토 행되었지요. 2018년에는 장은희 선생님이
영 및 시간관리방법에 대해 배우고 함께 요학교를 운영하게 된 첫 번째 장소는 1년 과정을 기획하면 유치부 자녀들과 함
실천해보기도 하고, 본깨적 독서법을 공부 (2017년) 청라세계비전교회였어요. 토요 께 참여하는 선생님들께서 말씀과 찬양
해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책을 읽고 본 것, 학교에 참석하는 디모데 및 교사자녀들 의 역할을 나누어 진행했어요. 1학기에는
깨달은 것, 적용할 것을 나누며 한 사람의 의 인원이 청라보다는 다른 지역이 더 많 나니아 연대기 책을 매번 읽고 그와 관련
신앙인이자 아내, 엄마, 그리고 교사로서 아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두 번째 장소인 된 만들기나 놀이 활동을 했고, 2학기에
더불어 성장하고자 했어요. 육아휴직팀의 (2018~2019년) 계산교회로 옮겨 인천 서 는 대구지역 김연우 간사님의 성경이야기
양육 시간은 아주 역동적이예요. 아기의 북부 토요학교를 운영했어요. 인천 서북 목록을 바탕으로 성경동화책을 읽고 활동
기저귀를 갈고, 때가 되면 간식과 이유식 부 토요학교에서는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 했어요. 2019년에는 성경동화책 중에서
을 챙겨 먹이고, 잠투정하며 우는 아이를 으로 한 문학작품을 가지고 말씀을 듣고 예수님과 관련된 이야기를 뽑아 읽고 관
안아 달래며 재우고, 지루해하는 아이와 예배 드리는 활동을 2년째 하고 있어요. 련 활동을 했어요. 2019년 역시 자녀들과
틈틈이 놀아주며 책 나눔을 하다보면 모 (2018년: 나니아연대기-사자와 마녀와 참여하는 선생님들이 모두 역할의 짐을 나
두가 동시에 집중하기 쉽지 않지만 그런 옷장) (2019년: 리마커블 천로역정) 그리 누어 졌고, 매번 20명 내외의 많은 아이들
상황을 서로 이해하기 때문에 최대한 경청 고 1년에 한 번은 인천 동남부 토요학교 이 모이고 있어요. 2019년에 특히 의미있
하려고 힘쓰고 함께 아이를 돌보아요. 아 와 연합하여 함께 모이는 풍성한 자리도 었던 일은 초등 디모데를 보내는 학부모님
이를 양육하며 겪는 어려움과 거쳐가는 고 마련하고 있답니다. 이 유치부의 운영을 아시고 디모데 동생
민들을 서로 깊이 공감하고 육아와 살림 을 보내면서 두 가정의 어머니와 디모데
팁을 공유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 동생이 꾸준하게 참여하고 있는 것이에
는 특별한 양육팀이랍니다. 요. 처음에는 토요학교 내에서도 생각하
지 못한 일이라 당황스럽기도 하였지만 선
교회 선생님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했던 유
치부의 역할이 새로운 역할로 확장되는
순간이었지요.